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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나 외부충격(충격도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에 의한 펑크라면 뭐 좀 그렇긴 해도 그냥 원만히... <br />
못이나 외부충격에 의한 것이 아닌 오래되서 &#49326;아서 그렇다면 돈을 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오히려 만약 주행중 펑크로 만약 다치기라도 했다면........사과받아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부러 펑크를 내지 않는이상 배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럴일도 없겠지만...)<br />
예전에 거제도 유명해수욕장에 휴가를 가서 3~4인용 큰 튜브를 빌려타고 다니다가 바위가 많은 근처에 갔다가 펑크가 나서 바람이 빠지길레 얼릉 끌고 나와서 갔다주었더니 눈쌀을 찌푸리기는 했지만 배상 이야기는 하지 않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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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약관 비스무리 한게 있는지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br />
보통 펑크나면 몇천원이면 떼울수

문제는 이겁니다.자전거가 펑크 났으면 자전거 대여점 까지 가져가시면 무료거나 실비 처리 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대여점은 그에 대한 손해요구 하는건 어쩔수 없지 않을까요.다만 2만원은 너무 크니 가격 조정을 이야기하면 좋을 듯 합니다.

김민관님 말씀처럼 영업장을 닫고 차량을 이용하여 수거해야 하니 약간의 배상을 해주는게 좋겠네요.<br />
그런데 왜 혼자 관리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이런일이 비일비재할텐데.. 고의적인듯 생각도 들고요.

아스팔트 위에서 펑크날 정도면 (이물질이 없었다는 가정하에) <br />
적정 공기압이 아니었을건데요...<br />
관리소홀도 커 보입니다.

운이 없는 경우인데요,<br />
제 생각에도 배상 책임은 없다고 생각하지만,<br />
주인이 영업을 그런 식으로 하는 사람이니<br />
그러려니 하고 배상해 주고 끝내시는 것이<br />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왠지 타이어안의 튜브가 누더기상태는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br />
여기저기 펑크패치해둔 것이 떨어져서 바람이 샌건 아닐까싶네요.

수리하시는 것을 보시고 튜브가 멀쩡한 상태에서 펑크가 났다면 그냥 2만원주시구요. <br />
누더기상태인 튜브라면 대여한 사람의 문제이니 오히려 놀지못한 시간에 대한 보상을 받으셔야할 것도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