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진화론VS창조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19 17:13:29
추천수 2
조회수   2,881

제목

진화론VS창조론

글쓴이

이명일 [가입일자 : ]
내용
얼마 전 사이언스? TV에서 "인류 멸망 그 후"라는 다큐를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인간이 사라진 지구의 모습이 세월이 경과하면서 어떻게 변해가는지 보여주는 다큐입니다.



마지막 만 년 후까지 보여주며

해설자가 이렇게 마지막 멘트를 합니다.



인간과 같은 고등의 지적 생명체가 다시 출현할 가능성은 없는가?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인간의 출현은 진화과정 가운데 우연한 일이다.



이 멘트는 진화론이 완벽한 허구이고 맹신의 산물이라는 것을 진화론자들이 스스로 명백히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도 생물교과서는 호모사피엔스가 인류의 직접적 조상이라고 설명하고 있을 겁니다.

과학의 발전은 진화론에 오히려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으로 최근에 발견된 DNA 조사방법은

진화론자들이 아프리카에서 발견한 해골 하나로

그것이 유인원이 진화한 현생인류의 조상이라는 것을

수백 년 동안 대중들에게 맹목적으로 주입시킨 것이

완벽한 거짓말이라는 것을 밝혔습니다.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DNA를 조사한 결과, 그것이 인간의 유전자와 전혀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또 태아 상태의 많은 생명체들이 유사하다는 이유로 그것을 진화의 증거로 내놓습니다만, DNA 검사는 그 자체가 말도 안되는 사실인지를 가르쳐 줍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이제 진화론자들도 인간이 진화의 산물이 아니라, 우연이 발생한 돌연변이의 산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말이 맞는 걸까요?



생물학에는 몇 가지 가장 기본적인 법칙들이 있습니다.

종간 결합에 의한 번식은 불가능하다.

돌연변이에 의한 번식, 또는 진화는 불가능하다.



진화론은 이 두 가지 법칙에 완벽히 위배됩니다.



쉽게 설명하면 말과 나귀의 교접으로 의해 태어난 노새는, 역사상 수백만 마리, 수천 마리가 태어났을 것이지만 결코 자손을 번식 시킬 수 없었습니다.

같은 고양이과 동물인 사자와 호랑이의 결합인 라이거도 마찬가지입니다.



돌연변이인 육손으로 태어난 아이의 자식이 육손으로 태어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생물학 법칙을 따라 진화론이 설명되기 위해서는 최초 생명체의 기원인 아미노산(정확하지 않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에서 멸종되었거나 현재 존재하고 있는 수십만 종류의 생명체들이 일시에 탄생되어야 합니다.



진화론은 그렇게 설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등 생명체에서 고등생명체로 점차 진화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론은 저등 생명체끼리 결합되어 좀 더 진화한 고등생명체가 탄생한다는 겁니다.

곧 종간의 결합, 또는 돌연변이에 의해 진화한 생명체가 나온다는 생물학 법칙을 완벽히 무시되는 진화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생물학 법칙은 저등생물은 저등생물만 탄생시킬 뿐이지, 고등생물을 탄생시키지 못한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수백만 년, 수천만 년 흘러도 유인원은 유인원일 뿐이라는 것을 생물학 법칙이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만일 돌연변이로 인간과 같은 고등생명체가 태어난다 해도, 다음 세대에서는 다시 유인원으로 돌아감을 그 법칙은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 그것이 아주 우연히 인간과 같은 고등 지적 생명체가 태어났다 해도 거의 동시대에 남자와 여자가 태어나야 합니다.

몇 십년만 차이나도 결코 생식 작용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생물학 법칙을 무시한다는 가정하에서

진화론이 맞다면, 최초의 생명체는 식물성입니까? 동물성입니까?

식물성의 생명체에서 동물성의 생명체가 나올 수 있습니까?

동물성의 생명체에서 식물성의 생명체가 나올 수 있습니까?

아미노산이 무엇이길래, 거기서 나무도 나오고 풀도 나오고, 곤충도 나오고, 동물도 나오고, 물고기도 나오고, 새도 나옵니까?



그 아미노산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활동이 있었다면, 왜 지금은 그것이 일어나지 않고 있는 겁니까?

거북이가 수십개의 알을 까도, 생존하는 것은 단 몇 마리 뿐입니다.

우연히 최초 생명체가 나왔다 해도, 그 때의 환경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이 열악했을 겁니다.

수십 번, 수백 번, 수천 번의 반복을 하는 탄생의 과정을 거쳐서 최초의 생명체가 비로소 자리 잡을 수 있었을 겁니다.

그 활동이 왜 지금에는 단 한 번도 구경할 수 없는 겁니까?



진화론은 생물학적 법칙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완벽한 허구이고 맹신의 산물입니다.



성경은 신이 그 종류대로 창조하셨다고 했습니다.

나무는 나무대로, 풀은 풀대로, 기는 것은 기는 것대로, 동물은 동물대로, 새는 새대로, 물고기는 물고기대로...



다음에는 창조론에 대해서 올려보렵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이대균 2012-04-19 17:15:03
답글

정치 이야기에 이어 종교가 또한번 와싸다를 광풍에 몰아넣겠군요..

김기홍 2012-04-19 17:17:13
답글

수십 번, 수백 번, 수천 번의 반복을 하는 탄생의 과정을 거쳐서 최초의 생명체가 비로소 자리 잡을 수 있었을 겁니다.<br />
그 활동이 왜 지금에는 단 한 번도 구경할 수 없는 겁니까? <br />
<br />
-> 이런게 다 무식이 죄인 겁니다. --;

정기섭 2012-04-19 17:20:47
답글

상대 안 하는게 답이겠네요.

박지훈 2012-04-19 17:22:53
답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백만년 정도만 살아 보세요.<br />
그럼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br />
ㅎㅎ

장준영 2012-04-19 17:23:12
답글

성서를 축자적으로 신봉하는 근본주의 개신교인들 말고는 현재 기독교(신구교 모두)에서는 진화론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있습니다.<br />
진화론은 자연과학의 영역에서 세계를 탐구하고 설명하는 이론입니다.<br />
종교, 철학과 대척되지 않죠. 영역이 아예 다르니까.<br />
도리어 진화생물학, 천체물리학, 지구과학에서 밝혀내는 성과, 이론들을,<br />
신학, 철학이 진지하게 다루고 있습니다.<br />
<br />
진화론대 창조론

홍상용 2012-04-19 17:26:21
답글

좋은 글 잘 봤습니다.

bohyoreui@naver.com 2012-04-19 17:27:01
답글

장준영씨 그런식으로 논리를 흐트리지 마시고, 본문에 있는 거나 대답하세요...<br />
<br />
진화론자들이 벌레 취급하는 이론이 무엇인지 모르세요?<br />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는 척하는 위선잡니까?

박지훈 2012-04-19 17:27:53
답글

종교와 과학을 저울질하시다니....<br />
갈릴레오에게 사형선고를 하시는군요....

이형희 2012-04-19 17:27:53
답글

여기서 논쟁한다고 해결될 일도 아닐 것으로 생각됩니다.<br />
열불나게 싸워야 할일도 아니구요.<br />
다만 <br />
진화론은 새로운 이론과 가설들이 계속적으로 정립되는 불완전한 분야 라는 것..

문선영 2012-04-19 17:29:40
답글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는 옛말, 틀린 말 하나도 없습니다.<br />
"진화론은 생물학적 법칙으로나, 논리적으로나 완벽한 허구이고 맹신의 산물입니다." 이명일님은 자연의 모든 이치와 섭리를 완벽히 깨우친 것 같습니다 그려... 참 그 아집과 독선이 무섭습니다.<br />
여지껏 과학적, 논리적으로 진화론 만큼 설득력 있는 가설이 존재할까요?

정기섭 2012-04-19 17:30:13
답글

낚시를 하려는 목적이라면 대단한 능력자시네요.<br />
상대 도발 스킬이 거의 만렙에 가깝네요. 그렇게 궁금하면 검색을 할 일이지 여기서 무슨 잉여력입니까.

moondrop@empal.com 2012-04-19 17:32:12
답글

아무리 과학이 발달해도<br />
기복신앙은 소박하지만 순수하고, 형식과 문화를 이어감으로서 가치가 있습니다.<br />
반대로 지적 체계를 고도로 발달시켜 영적인 목마름을 채워주는 종교도 있죠. <br />
창조설을 주장하는 일부 개신교는 뭘 하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장준영 2012-04-19 17:32:40
답글

당신네 근본주의자들의 이론(?)은 주류 학계에서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니까요. 주류 자연과학계와 신학계가 바보 병신들인줄 아십니까? <br />
이명일씨도 편협한 근본주의 신앙에만 함몰되어 계시지 말고 눈을 뜨시기 바랍니다. 근본주의, 보수복음주의 신학은 주류 신학 무대에서 학문 취급도 않아요.

bohyoreui@naver.com 2012-04-19 17:32:55
답글

문선영님 내가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물학이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다.<br />
그것을 아집이라고하는 님이야 말로 아집에 사로잡힌 채 보여주어도 보지 않는 눈뜬 장님이지요.

bohyoreui@naver.com 2012-04-19 17:34:20
답글

장준영씨 왜 여기서 근본주의가 나옵니까?<br />
<br />
눈뜬 봉사입니까?<br />
<br />
본문에 있는 것을 가지고 말하세요!

강종윤 2012-04-19 17:34:22
답글

인간과 같은 고등의 지적 생명체가 다시 출현할 가능성은 없는가?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br />
인간의 출현은 진화과정 가운데 우연한 일이다. <br />
-----------------------------------------<br />
1)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 그 누가 장담할 수 있는지요? 그렇게 말한 사람이 존재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도 모르는 신(God)이라면 모를까.<br />
2) 우연한 일이다 : 당연한 것 아닌

이종근 2012-04-19 17:35:19
답글

호모 사피엔스가 현생 인류인것을..<br />
현생 인류와 호모 사피엔스의 DNA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니..<br />
<br />
퍼와도 좀 제대로 된걸 퍼오세요.

bohyoreui@naver.com 2012-04-19 17:39:12
답글

읽고 느낀 대로 생각하세요<br />
<br />
각자의 판단에 맡길 뿐입니다.

김태윤 2012-04-19 17:39:17
답글

오...나름 신선해요.<br />
<br />
요즘은 그 쪽에서 소위 미싱링크 화석이 발견된 바 없다는 얘기는 안하나요?

조기수 2012-04-19 17:39:23
답글

진화론이 결정적인 증거가 없는 맞습니다. 근데 창조론의 증거는 더 없지요.<br />
<br />
진화론은 허구다. 그러니 창조론이 맞다.....<br />
이런 논리는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진화론, 창조론 둘 다 그저 가설일 뿐이니까요. <br />
창조론이 주장하시려면 진화론

이웅현 2012-04-19 17:39:44
답글

생명탄생 자체에 대해선 모르겠지만 진화현상 자체는 사실입니다.<br />
<br />
그걸 아예 없다고 그러다가 언젠가 천동설 원시인됩니다.

홍상용 2012-04-19 17:42:00
답글

창세기 1장 <br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br />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br />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br />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br />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br />

변준식 2012-04-19 17:42:28
답글

에이씨.. 사무실도 더워죽겠는데.. 짜증나게..<br />
<br />
자유게시판 바로 아래에 시사종교분쟁이라는 게시판 안보이세요?<br />
왜 여기다 싸질러대고, 남들이 뭐라고 하면 혼자 잘났다고 톡톡 쏴대기나 하고..<br />
<br />
이런게 당신네 종교의 특성인가 보지요?<br />
원칙 무시, 나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기, 남들 다 듣기 싫다는데 계속 떠들어 대기...<br />
<br />
쓰다보니 점점 더 짜증

김지태 2012-04-19 17:42:46
답글

저도 종교를 갖고있는 사람 이지만<br />
<br />
6일간 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것을 그대로 믿으시면 곤란하다...마...이렇게 생각하고 있심니다.

김병호 2012-04-19 17:42:50
답글

이럴까봐 저는 제 자식들이 교회가는걸 막고있......

조기수 2012-04-19 17:43:33
답글

근거로 따지자면 진화론보다 창조론이 훠얼씬 근거가 없지요.<br />
<br />
보기에 좋으니까 빛이 생기고 어둠이 생긴다?? 흠, 쩝<br />

박전의 2012-04-19 17:45:07
답글

아멩!!

이웅현 2012-04-19 17:47:15
답글

구약 히브리 창세기. . .베 레쉬트<br />
<br />
바빌로니아 창세기의 짜집기에 불과한. . .ㅎ<br />
<br />
아담은 커녕 기자라는 모세가 실존인물이긴 한건지. . .

문선영 2012-04-19 17:50:02
답글

중국의 창세신화에 반고 얘기가 나옵니다만, 반고 신화를 곧이 곧대로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들 신화라고 생각하니까요.<br />
유대인의 창세신화에도 거의 똑같은 얘기가 나옵니다. 그런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이 신화를 곧이 곧대로 믿습니다. <br />
왜 다른 민족의 창세 신화는 굴러다니는 돌 보듯이 하찮게 생각하면서, 유대인의 창세 신화는 그리 특별하게 생각하는지 참 의문입니다.

김기두 2012-04-19 17:51:07
답글

본인의 눈에 박힌 대들보 부터 먼저 보심히....

김상중 2012-04-19 17:52:40
답글

진화론 창조론 둘다 쓸데 없는소리구요..<br />
와싸다 횐님들 한테만 말씀드리자면<br />
지구생명체는 수 만년전 외계인의 작품이며<br />
그들의 계획에 의해 순서대로 제조 됐을 뿐입니다.<br />
성경의 제네시스, 창세기는 그 과정을 구전으로 기록해 놓은 거구요~~

이웅현 2012-04-19 17:54:33
답글

가이버는 꽤 그럴싸하더군요. .우린 고성능 병기였나~

김영진 2012-04-19 17:57:27
답글

현생인류와 네안데르탈간의 유전자 차이는 0.3%입니다. <br />
유전자 전체를 염기서열을 결정할 수 없기 때문에 마이토콘드리아 DNA의 중요인자만 확인해 본 것입니다. 이말은 99.7% 동일하다는 것이지만 전체 유전자가 동일하다고 한 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그것은 DNA 염기 서열을 결정할 수 있을 정도의 DNA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문에 적어논 "전혀 다르다"는 말은 사실이 아닙니다. 네안데르탈이나 현생인류 이외에도 분

용정훈 2012-04-19 18:01:25
답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틀린 이야기라 뭐 반박하기도 뭐 하군요. <br />
<br />
첫번째 문제제기 하나만 맛보기로 다뤄드리자면 저것은 진화론 이후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가정하는 진화의 사다리라는 개념이 틀렸다는 멘트입니다. 진화의 사다리란, 진화를 통해서 저급한 생물에서 차례로 사다리를 지나 인간이 출현하는것이 필연적이라는 개념이죠. 이 개념은 다원이 처음 자연경쟁을 통한 적응형질의 발전이라는 진화론의 기본개념을 발표했을 때부터 거부했던

이태윤 2012-04-19 18:05:39
답글

우리는 다 외계인입니다. 아마 그럴꺼예요..

장준영 2012-04-19 18:08:16
답글

하기야 이렇게 무비판적인 순진한 신앙을 가지신 분이니, 근본주의니 뭐니 하는 신학 개념을 어찌 아시겠습니까.<br />
신앙을 지성적, 논리적으로 반성하고 진술하는 신학에도 관심을 기울이시기를 감히 권해드립니다.<br />
<br />
개신교 근본주의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성서를 문자 곧이곧대로 하느님의 영감으로 씌어졌다고 믿는 것이고,<br />
그렇기에, 창세기의 창조 설화를 신화라는 고대 문학 양식이 아닌 과학적 사실로서 받아들이

박원호 2012-04-19 18:16:26
답글

아무리 알기 쉽게 설명해 주어도 본문 쓴 분은 못알아 들을 것 같은데요.

이지연 2012-04-19 18:17:00
답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일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잘 모르는 분이 쓴 낚시글이군요.<br />
<br />
"저등생물"이라... 연변에서 쓰는 말인가요?<br />

전길훈 2012-04-19 18:21:17
답글

그니깐 천당이 그리 좋으면 빨리 그곳으로 가라니깐요. <br />
난 이곳이 천당인지 알구 벽에 똥칠할때까지 열심히 살테니깐요

류준철 2012-04-19 18:23:00
답글

근데 궁금한게 이명일님께서 적어 놓으신 "창조론"이란게 있나요? <br />
<br />
진화론이라 함은 다윈이란 과학자가 열심히 실물이나 과거 존재들(화석 등등)을 가지고 연구를 한 결과 "진화론"이란 이론은 펴냈는데요....<br />
<br />
그럼 창조론을 "이론"이라 부를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석주 2012-04-19 18:24:07
답글

훈처리처럼 한줄만 쓰면 쫌 안되겠니?

장준영 2012-04-19 18:30:00
답글

그리고, 언급된 아미노산…<br />
미국의 저명한 대중 자연과학 저술가이자 학자로도 실력있는 제임스 트레필이 쓴 책에서 언급했던데,<br />
(우리나라에서 예전에 고려원미디어에서 번역 출간했음)<br />
태초의 '수프' 상태를 재현해 보려고, 지금껏 밝혀지고 추정된 바대로 아미노산 등 성분을 배합하여<br />
적정한 온도로 계속 가열했더니, 생명 탄생의 토대가 될만한 현상들이 생겨나더랩니다.<br />
어떤 상상 못할 현상이 초

조원식 2012-04-19 18:45:43
답글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DNA를 조사한 결과, 그것이 인간의 유전자와 전혀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br />
인류학 책은 적지않게 봤는데 첨보는 내용입니다.<br />
어디서 보신 내용인가요?<br />
경천동지할 일이네요. <br />

성인경 2012-04-19 18:49:09
답글

가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느 쪽으로든지 열린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br />
모름지기 인간은 겸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너무나 모르는게 많거든요. <br />
우주는 고사하고 하다못해 살고 있는 지구의 바다 밑바닥의 5%밖에 모른다잖아요.<br />
시간이 흘러 과학이 무한히 발전하여 다다른 끝이 신의 존재가 될 지 어찌 알겠습니까??

lgenc@paran.com 2012-04-19 18:52:36
답글

고작 2000년 짜리 소설로 이해하려니.. 몇 십억년의 세월이 이해가 되겠습니까?

황준승 2012-04-19 18:57:16
답글

서양사람들이 바보라서 창조론 버리고 계속 진화론 발전시키고 있을까봐요.<br />
머 자기네들한테 조금만 유리한 이론이 나오면 뻥튀기해서 순진한 학생들 세뇌용 자료로 소설이나 써대고,<br />
도대체 여기 게시판에 뭘 기대하고 이런 글 쓰는지 그 심리가 참 궁금합니다<br />
욕듣는게 취미인가요? 메조키스트?<br />
저 같으면 여기에 글 쓰고나서 이렇도록 개망신 당해보면 다음부터는 와싸다에 얼씬도 못할 것 같은데<br />

용정훈 2012-04-19 18:59:26
답글

성인경님 어떤 사안에 대해 확실한 지식을 얻기 위해 엄격한 과학적 방법론을 적용하는 것과 세계의 복잡함에 대해 겸손함을 가지는 것은 양립할 수 있습니다. <br />
<br />
학자들이 왜 과학의 문제에 종교적 추론을 적용하는 것에 대해 답답함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러셀이 말한 "토성 뒤의 중국 찻주전자"의 비유를 보시기 바랍니다. 아무 근거없는 황당한 주장에 대해서까지 존경심을 가지고 겸손하라는 이야기는 과학적 연구의 전후맥락을 전혀 고

mikegkim@dreamwiz.com 2012-04-19 19:01:07
답글

무한한 시간에 있어서 어떤 일이 일어날 확률을 따진느 것이 갖는 의미가 얼마나 될까를 생각해 봅니다.,<br />
<br />
시간이라는 것도 이 우주가 만들어지면서 만들어진 것일 뿐인데.<br />
이 우주가 처음일지 아닐지도 모르는데 말입니다.,

안소연 2012-04-19 19:01:17
답글

법칙도 인간이 만든겁니다. 지금 우리시대엔 이것이 절대적인 것이지만,<br />
만약 아주 먼 후세에 법칙을 깰만 한 것이 발견되면 바껴지는 거죠.<br />
천동설에서 지동설로 바꼈던 것처럼.<br />
<br />
진화론은 아직 설에 불과하죠. 다만 신이 띄용 나타나, 만들어줄게 하는것이 도저히 믿지 못하니..<br />
계속 탐구하는 것이겠죠.<br />
<br />
글고 창조론 믿으시는 분들..<br />
제발 담엔 인간들

안소연 2012-04-19 19:02:42
답글

저도 개인적으로는 창조론을 믿는게 좋습니다.<br />
왠지 이야기꺼리가 많을꺼 같잖아요 ㅋㅋ<br />

이승현 2012-04-19 19:03:32
답글

처녀가 애들 낳았다는 얘기부터 논리적으로 설명해 보는게 순서일듯 한데요. 어떻게 생명체인 처녀가 자웅동체도 아닌데 예수를 낳았을까요? 그리고 인간사에 만연한 수많은 살육과 비극은 왜 그 전지전능한 창조가가 눈감고 보고 있는걸까요? 왜 대한민국에서는 못된 인간들이 교회에서 한 자리씩을 차지하고 있는걸까요? 그 전지전능한 창조자가 왜 그들을 벌하지 않는걸까요? 차라리 진화론이 터무니 없더라도 그걸 믿는게 더 논리적이지 싶은데 말입니다.

황준승 2012-04-19 19:05:37
답글

자기가 믿는 종교에 맹목적으로 매몰되어있다 보니 눈앞에서 일어나는 과학현상들을 <br />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조작을 해버리고 그걸 순진한 신도들에게 주입시켜<br />
버리죠<br />

sutra76@hanmail.net 2012-04-19 19:06:12
답글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 보살~ ==3=333=3333

용정훈 2012-04-19 19:06:32
답글

안소연님도 오해하고 계십니다. 진화론은 설이 아니라 학계에서 사실에 준하는 원리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이론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진화론이 아니고는 현대 생물학 이론들이 전부 설명이 안되요. 백신을 만들고 유전자를 조작하고 하는 실제로 현실에 적용되는 공학들이 진화론을 사실로 가정하고 연구한 이론들에서 연유한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오해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가끔은 그냥 지치네요.^^;

김주영 2012-04-19 19:13:20
답글

"인간과 같은 고등의 지적 생명체가 다시 출현할 가능성은 없는가? <br />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다 <br />
인간의 출현은 진화과정 가운데 우연한 일이다. <br />
<br />
이 멘트는 진화론이 완벽한 허구이고 맹신의 산물이라는 것을 진화론자들이 스스로 명백히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br />
<br />
문장이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군요.???

용정훈 2012-04-19 19:16:59
답글

<br />
<br />
예를 들면 제 사촌동생이 생물학을 전공하고 연구실에 있는 학생입니다. <br />
<br />
주로 바이러스 배양실험을 하는데요. 이 실험에서 바이러스의 돌연변이가 무척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생명 RNA기원설 과 같은 최초 생명 탄생의 여러 이론들의 가능성을 검증하는 용도로도 쓰이고 있습니다. <br />
<br />
그래서 제가 "그 실험들은 진화론의 생명기원설에 관한 연구들이겠지?"라고 물었더니 얘가

안소연 2012-04-19 19:18:11
답글

저야 설이 아니라고 알고 있죠. ㅋㅋ <br />
창조론자의 입장에서 말하다 보니.<br />
<br />
그러나 가끔 섬뜩할 때가 있습니다.<br />
예를들어, 혈당이 올라가면, 인간은 인슐린을 붐비해 혈액이 끈적해 순환이 어려워지는 것을 방지합니다.<br />
머 이건 다 아시는 사실인데..<br />
<br />
왜 인간은 혈당이 올라갔을 때 인슐린을 만들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지?<br />
<br />
머 이런 생각

홍서호 2012-04-19 19:18:16
답글

상관없는 예기지만... 현인류가 달이나 우주에 갔다는 사실역시 아미노산이 사람이 &#46124;다는거와 다름없다 봅니다.

용정훈 2012-04-19 19:24:54
답글

<br />
안소연님 그러시군요.^^ <br />
<br />
인간이 모르는 것이 어디 한 두 가지겠습니까? 인간의 생화학적 기전들을 보면 너무 복잡하고 정교해서 머리가 돌아버릴 지경이죠. <br />
<br />
그걸 이해하려고 정직한 과학적 방법론을 통해 노력하는 것과, 문제에 직면할 때마다 신을 들먹이면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는 창조론 따위를 자꾸 동급인것처럼 비교하 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무지가 게으름과 정직하지 못한 사특함에

진성기 2012-04-19 19:27:00
답글

이런 것은 논쟁으로는 결론이 나지 않습니다.<br />
만나서 주먹 다짐으로 결론 내는 게 더 합당하지요.<br />

장준영 2012-04-19 19:29:03
답글

아~ 용정훈님 방금 덧글 명언입니다. 메모해 둬야겠습니다.

이일강 2012-04-19 19:29:38
답글

기존의 진화론 - 창조론... 모두 비과학적 이론으로 판결 났습니다.<br />
<br />
누가 ?<br />
<br />
현대의 진화론 연구자들이 내린 결론입니다.<br />
<br />
덧붙여서 지금은 혜성같은 우주운송수단을 통한 생명체 유입을 기정사실화 하더군요.<br />
지구에서 진화된 생명체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게 정설이되는 분위기... 최근의 과학다큐를 보셨다면...

moondrop@empal.com 2012-04-19 19:30:11
답글

신이 없다고 '믿는' 사람들은 없다는 걸 증명해봐라.<br />
증명 못하면 신은 분명 존재한다.<br />
<br />
과학으로 모든걸 다 설명해봐라.<br />
못하겠다면 과학 역시 '믿음'일 뿐이다.<br />
<br />
이런 수준의 사람들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br />
경찰로 근무한다면 니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를 못대면 니가 범인이다. 이럴 사람들이니까요.

용정훈 2012-04-19 19:32:43
답글

이일강님, 어떤 학자들이 그런 이야기를 하던가요? <br />
<br />
(이상하네, 진화론에 대해서는 정작 아무것도 모르는 자들이 왜 자꾸 진화론이 틀렸다는 말을 하지?; 혼잣말)

moondrop@empal.com 2012-04-19 19:35:57
답글

ㄴㄴ오탈자까지 똑같이 복사되는 돌연변이가 불가능한 창조주표 복사기.. 문도리코..

명인식 2012-04-19 19:41:13
답글

무기질로부터의 생명 탄생은 이론이지만<br />
<br />
진화는 이론이 아니고 그냥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에요. <br />
저 생물학 전공입니다.<br />

황준승 2012-04-19 19:41:16
답글

저는 개인적으로 진화론이 얘기꺼리가 훨씬 많을 것 같습니다. <br />
그냥 신이 띠용 나타나서 인간을 만들었다고 하면 그걸로 끝이잖아요<br />
진화론은 아직도 탐구할게 무궁무진 하니 얘기꺼리가 지금도 넘쳐나겠죠<br />
<br />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인 호모사피엔스의 DNA를 조사한 결과, 그것이 인간의 유전자와 전혀 다르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br />
ㄴ 이런 건 목사들이 지어낸 거짓말이라 생각합니다. 그 목사는

이일강 2012-04-19 19:41:55
답글

디스커버리/히스토리 채널 보시면 가끔 하더만요.<br />
창조론은 신을 중심으로 설명하기 때문에 당연히 비과학<br />
<br />
진화론은 특정 사실에 대한 설명이지 다른 쪽으로 넘어가면 반복 재현이 불가능하다.<br />
과학적 보편타당한 이론으로 인정하기에는 반대현상이 너무 많다.<br />
<br />
그래서 지구-운석의 충돌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종의 탄생에 &#52510;점을 맞춰<br />
생명의 외계 유입설을 보완하

권윤길 2012-04-19 19:43:26
답글

진화론만큼 모르면서 아는 것으로 착각하는 학문이 없다더니... 진화라는 사전적. 의미만 알면 론도 다 아는 것인양 행세도 우스운데... 허구성까지 밝히겠다니 가소롭기가... ㄷㄷㄷㄷ

도영 2012-04-19 19:46:07
답글

다윈의 종의 기원을 읽어보셨나 모르겠네요.<br />
아니면, 에드워드 윌슨이나 혹은 리처드 도킨슨의 이기적 유전자를 읽어보셨는지 모르겠어요.<br />
<br />
자신의 생각과 다른 것을 비판하려면 반대쪽 이론도 읽어보고 답을 써야하지요.<br />
다시 지구가 태초로 돌아가도 우리와 같은 종이 탄생할 가능성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는 것을 이해하려면 진화론자들의 책을 읽어봐야 압니다. 다윈의 생명의 나무 이론만 알아도 이런 식으로는 쓰

이일강 2012-04-19 19:46:29
답글

이때, 그 외계생명체는 외계에서 어케 탄생했을까요 ? 이런 질문하면 눈총 맞을 분위기던데요.<br />
<br />
1. 외계생명 유입 + 기존 진화론 짬뽕<br />
2. 외계 생명 유입설 + 기존 진화론 개무시<br />
<br />
2가지 견해를 가진 사람들이 대화를 주로 풀어 갔었던것 같습니다.

황준승 2012-04-19 19:47:32
답글

우리 몸속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현상을 공부하는 것은 너무 머리아픈 일이니 <br />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이 창조론을 믿어버리면 속은 편해지겠습니다, ㅎㅎ

허웅 2012-04-19 19:48:13
답글

현재 존재하는 애완견종의 대부분이 몇세기안에서 발생했지요.<br />
하수처리장의 분해미생물들은 처리장의 위치나 기후에 따라 변종 및 <br />
새로운종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도 하지요.<br />
식물로 치면 양배추도 그렇고요..<br />
사람들이 필요에 따라 만들어낸겁니다.<br />
새로운 생명체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는 본문의 주장에 따르면 그 많은 애완견은 생명체가 아니거나(그럼 물건입니까?) 애완견을 창조해낸 사람들이 당

용정훈 2012-04-19 19:48:28
답글

그렇죠. 생명기원문제는 아직도 예닐곱개의 이론이 경쟁하는 분야죠. 현재로서는 RNA기원설이 가장 신빙성 있어보이고요. 그런 여러가지 가설들을 세우고 검증하는 것이 바로 과학적 방법론이고 인간이 발견해낸 가장 신빙성있는 지식추구의 방법이죠.

김동수 2012-04-19 19:51:09
답글

아무리 창조론이 맞다해도 예수는 관련 없음...... 이 거대한 우주에 무슨 예수......

용정훈 2012-04-19 19:52:32
답글

일강님 저도 그쪽 분야에 대해 적지 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일강님이 말씀하신 바로 그 주장을 범종설이라고 합니다.<br />
<br />
범종설이 일부 학자들에 의해 제가되는 주장이라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이 주류라는 이야기는 금시초문입니다.<br />
<br />
그리고 바로 일강님이 말하시는 것처럼 기원문제를 뒤로 미루는 철학적 난점이 있기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없어요. <br />
<br />
아마도 외계유입설에 비중을

이일강 2012-04-19 19:55:52
답글

몇년마다 글로벌 진화론 학회를 개최하는데,<br />
그 학회에서 수많은 변론을 거쳐 생트집을 적게 당한 이론 모델이라 알고 있습니다.<br />

정현욱 2012-04-19 19:57:04
답글

전 진화론이 맞는거 같습니다. <br />
아주 까마득하지만. 제 기억에 제가 미생물이 었을때 기억이 좀 나는거 같습니다. <br />
또 웃기는게 환생론도 수긍이 간다는 겁니다. <br />
지금 제가 여기 타자 치는걸 먼 훗날 어떤 형태의 나가 떠올릴지도 모르겠네요. -_- <br />
MB이 십세끼를 전전전생에 쥐였을때 한번 본적있는거 가타유~

황준승 2012-04-19 19:58:01
답글

사람도 개도 나무도 원래부터 그렇게 창조되었다고 한다면<br />
사자와 호랑이를 합방 시켜서 생긴 라이거나 , 노새 같은건 어떻게 설명하려나요

이일강 2012-04-19 19:59:44
답글

종교단체라면 기존의 이론을 고수할테지만...<br />
<br />
과학적 신념으로 모인 연구단체가 다윈의 진화론을 포기하고<br />
외계유입설을 지지하는 모양새를 보면서, 역쉬~ 이런게 학술단체 구나 싶던데요.<br />
뭐 절대다수가 지지하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용정훈 2012-04-19 20:00:19
답글

아무튼 이것은 일강님이 잘못 아신듯합니다. 생물학계에서 범종설을 지지하는 학자들은 극히 드물어요. 절대로 주류이론이 아닙니다. 현재 생명기우너과 관련한 가장 설득력 있는 이론들은 대략, 최근의 RNA기원설, 유기물 스프 이론, 무기광물질 이론 정도입니다.

황준승 2012-04-19 20:02:50
답글

정현욱님 처럼 저도 환생론에 관심이 가네요<br />
거북이든 이구아나든 사람이든 영혼이 없으면 좀비로 살다 죽을지도...<br />
태어나면 몸 속에 영혼이 깃들어 생기가 돌게 되고, 죽으면 빠져나갔다 다시 다른 생명체가 태어날 때<br />
그 몸속으로 들어가는 건 아닐가요?<br />
그 영혼이라는 건 또 누군가가 과학적으로 증명해 내기 전에는 뜬구름 잡는 소리로 남을 수 밖에 없을지도.

안소연 2012-04-19 20:05:52
답글

외계유입설에서 혜성에서 왔다고 한다면, 산소없이 왔다는 얘기이고,<br />
설령 왔더라도 지구 도달 시점에 불에 타서 죽었을 듯 싶고,<br />
만약 유기물만 어찌 살아왔다면,<br />
이건 머 진화론과 똑같은 수준.

어후경 2012-04-19 20:06:36
답글

전 창조론도 안믿지만 진화론도 안믿습니다. 너무 쉬운 오류들이 양쪽에 너무 많아요.<br />
창조론은 황당무계하고 진화론은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합니다.

용정훈 2012-04-19 20:08:02
답글

어후경님 진심이세요?

용정훈 2012-04-19 20:10:19
답글

어후경님은 상당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조금 의외네요 아마도 후경님이 진화론을 잘 이해못하시는듯합니다. 진화론의 가장 큰 맹점이라고 생각하는 것을 하나 적어주세요. 그러면 제가 최대한 쉽고 자세하게 설명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pnkbs@chollian.net 2012-04-19 20:13:27
답글

아무리 교회를 다녀도 실제는 진화론에 신세를 지고 살죠.<br />

안소연 2012-04-19 20:14:11
답글

만약 또 다른 지구에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기술로 우주선을 타고, 우리 지구에 아담과 이브를 떨궈줬다면,<br />
흠 잡을 수 없겠습니다.<br />
<br />
하지만, 전 사후세계를 믿습니다.<br />
요전 이병헌이 두 여신급을 접수한거 보고,<br />
전생에 지구를 구한 인물이라 생각되씁니다. 끝

황준승 2012-04-19 20:16:28
답글

외계 운석이 지구에 도달할 때 그 속에서 미생물이 타지않고 숨어서 살아남았을 수 있죠<br />
우주에서는 산소없이 살던 미생물도 지구에서 산소먹고 살도록 진화했겠죠

장준영 2012-04-19 20:17:09
답글

오가는 덧글들 맥락의 밖일 수 있는 딴지인데요, <br />
제가 한참 위의 덧글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br />
'자연과학적 의미'에서의 '창조론'이란 그 실체도 없는, <br />
저들이 '창조론'이라 자칭하는 것부터가 글러먹었습니다. <br />
진화론의 오류, 맹점을 부정하는 이론이, 신이 창조했다는 입증, 즉, 창조론은 아니지요.<br />
진화론 반박이 어찌 창조론입니까? <br />
저들의 용어를 받아들여 사용할 가치조

어후경 2012-04-19 20:22:07
답글

정훈님. 과학에 아무것도 모르는 입장에서 나서서 갑자기 부끄러워지는데요.^^<br />
예를들어 초보적으로 의심할수 있는 원숭이와 인간 사이의 진화체라든가 기린의 목길이등(제가 교과서에서 보았던것을 기억하면 짧았던 목이 점점 길어진 것인데 그 중간의 진화체라든가) 진화는 점점 이루어지는 것으로 생각하는데 현시점에서 보면 완성체들만 있는것 같습니다.<br />
인류조상이 원숭이라는데 그 중간체가 없다는 점에서 그것도 도저히 믿을수가 없고요.<

용정훈 2012-04-19 20:23:15
답글

후경님 질문 접수했습니다. 따로 글 올려드리죠.^^

이승환 2012-04-19 20:24:46
답글

진화론 자체도 법칙으로 인정받지도 못하고 하나의 ~~론 인데 어떤 맹신을 가지고 무슨 질문이든 답변을 한다고 이야기 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현재로 가장 신빙성있다라는 이론인데 그걸 믿어야만 합리적인가요?

windouz@korea.com 2012-04-19 20:27:36
답글

진화는 곧 돌연변이죠<br />
원시 인류 중에서 끝까지 살아 남을수 있었던 것이<br />
지금 현 인류 죠<br />
다양한 형태의 인류가 존재 했고<br />
그 중 가장 적응력이 좋았던 현 인류만이 살아 남을 수 있었다 생각합니다.<br />
조금 달랐던 다른 형태의 인류는 자연에서 도태되고<br />
사라져 버린것이겠죠... <br />
<br />

장원주 2012-04-19 20:31:46
답글

예전에 뉴튼이 말했죠....힘들게 산넘고 물건너 마을 입구에 과학이 도착했을때, 그곳은 이미 종교가 지배하고 있었다 ..라고.....

이승환 2012-04-19 20:33:26
답글

중도의 입장에서 보면 진화론 자체도 창조론만큼이나 허무맹랑하고 입증되지 않은 부분이 많습니다. 둘다 이론상 참조지 좀더 낫다고 믿는게 과연 합리적일까요? &#44572;고 윗분은 했던말을 또???

박재영 2012-04-19 20:36:28
답글

인류는 진화합니다. 점점 꼼꼼해지려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스마트폰으로 일정관리도 하고 점점 더 꼽꼼해져서 MB도 태어나고 그랬습니다.<br />
<br />
그게 진화론의 강력한 증거입니다. 설마 신이 창조했겠.....

도영 2012-04-19 20:37:25
답글

어후경님, 기린의 목 길이는 라마르크의 용불용설 이론인데, 다윈의 진화론과는 맞지 않는 이론입니다.<br />
후천적으로 획득한 형질은 진화될 수 없습니다.<br />
획득 형질은 체세포에 기록되는데, 재생산은 생식세포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말이 안 되지요.<br />
흠, 집에 가면 진화론에 관한 글을 한 편 올려드려야겠군요.

어후경 2012-04-19 20:37:41
답글

전 기독교도 입니다. 하나님의 존재여부를 주장하기보단 제가 사랑하는 신을 믿는 입장이고 한국 대형 교회와 신앙의 방법에서 매우 비판적이고 실제 교회안에서도 한국 교회를 가끔 비판하기도 하는 이단아 신자입니다.^^<br />
단지 신과 교회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려고 노력하는데 제 신앙에서 성경의 내용들은 큰 도전을 줍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에 관해선 양쪽 모두 틀리다 생각하며 애써 무시하는데 조금이라도 확실히 알면 제 신앙을 발전시키는데 도움

명인식 2012-04-19 20:38:00
답글

쩝... 문제는 <br />
과학적 이론의 영역과 종교적 믿음의 영역을 동등하게 놓고 비교하고 있는게 문제죠.<br />
천지창조 믿는다고 누가 뭐라히지 않잖아요.<br />
<br />
근데 천지창조가 맞으니 진화론 꺼지라는 건<br />
나는 사주팔자를 믿으니 심리학은 꺼져 라는 것과 비슷한 것 아닌가요?

어후경 2012-04-19 20:40:43
답글

아! 용불용설 이론, 기억이 나는군요. 그럼 80년대 제 학창시절때 틀린 이론을 교과서에 적은것인가요?

moondrop@empal.com 2012-04-19 20:41:11
답글

모든 종교에 창조설화가 있을텐데,<br />
그걸 축자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과학과 대결하는 종교가 또 있는지.

장진귀 2012-04-19 20:41:35
답글

와우~~~<br />
여기에 댓글 100개가 달리네요...<br />
진화론과 창조론...<br />
답은 두가지 모두 맞습니다...<br />
지구위의 모든 생물은 태초부터 계속 진화가 되고있습니다..<br />
또한 ....무엇때문인지 창조도 계속 진행 되고있습니다..<br />
단 주위의 여러가지 조건이 성립 될때만입니다.

장준영 2012-04-19 20:42:10
답글

어후경님, 한인 교회를 나가시는지요, 함부르크 현지의 개신교회(루터파겠지요)를 나가시는지요?<br />
한인 교회라도 복음주의 내지 보수주의 노선이라면 진화론, 근대 이후의 비평적인 신학 등을 받아들이는 입장이 상당히 갑갑할 수 있을텐데요…

어후경 2012-04-19 20:49:59
답글

장준영님. 제가 처음 독일에 와서 독일교회 다니다가 시간이 흐리니 아무래도 한인과 왕래가 잦아지고하니 지금은 한인 교회에 나가고 있습니다. 목사님이 총신 나오셨으니 교파는 합동인데 목사님이 다행히 민주적인 분이셔서 보수주의에 반하는 시각에 걱정은 하시지만 압력을 주시진 않습니다. 대신 기도는 많이 해주세요.^^ 이것도 복이죠.

김희수 2012-04-19 21:00:03
답글

현생의 인류도 돌연변이적인 천재들로 인해 청동기 르네상스 등을 거쳤다고 생각되는데요.<br />
고작 수천년만에 사냥+번식에서 자동차 타고 비행기 타는거 보면<br />
수억년 사이에는...

김재용 2012-04-19 21:08:21
답글

전 아직도... 내가 서 있는 땅은 가만히 있고 <br />
해와 달이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선,, <br />
<br />
추측이 아닌, 오감으로 보아선.......... 천동설이 맞고 <br />
갈릴레오의 지동설이 틀리지 않았나~~~~~ 간혹 회의가 듭니다만 ^^ <br />
<br />
물질의 창조와 진화는 잘 모르겠지만 <br />
<br />
태초에.......... 진아로서의 나가 있었고 / 영 靈 창조론, 본래무일물

김용민 2012-04-19 21:19:19
답글

진화론이 믿어지지 않으신다면<br />
빌 브라이슨의 거의 모든것의 역사 일독을 권합니다<br />
<br />
비 전문가가 쓴 책이라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br />
<br />
성서를 절대적 시각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해석하려는 노력은<br />
개신교의 시작과 더불어 시작 된 전통인데<br />
이제 오히려 개신교도들이 더 교조적이 되어버렸습니다.

박정욱 2012-04-19 21:19:56
답글

6년동안 기다린 건가요? <br />
이런 글 쓰려고?

younpo@hotmail.com 2012-04-19 21:28:02
답글

저 양반 글이 다 사실이라면 네이쳐, 사이언스, 셀 등의 저널들 다 난리날 겁니다.<br />
<br />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건들이셨어요.<br />
와싸다 회원들이 무지랭이로 보이십니까?<br />

moondrop@empal.com 2012-04-19 21:32:44
답글

목사님들이 아무 말이나 막 던져도 아멘~ 하니까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나 봅니다.

박재현 2012-04-19 22:00:03
답글

그깟 돼먹지 못한 창조설때문에 수많은 목숨 날려 놓구 지구 반대편까지 와서<br />
<br />
기껏 한다는 소리가........

newcj69@naver.com 2012-04-19 22:15:50
답글

외계인이 수메르인을 만들었...

최은진 2012-04-19 22:34:27
답글

어디서 왔느냐보다는 어떻게 살 것인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1인,,,

최재선 2012-04-19 22:44:37
답글

성경에 써있는 것을 그대로 적용한다해도<br />
6일이 지금의 아니 인간의 6일과 동일하다고 생각하십니까?<br />
전지전능한 신이 6일을 기다릴 정도면 인간의 시간으로는 몇백만년이 지났을지도 모르죠.<br />
<br />
또 처음부터 모든 생물을 완성체로 만들었을까요?<br />
집을 지을때(기초공사할때)는 집같이 보이지가 않고 모든것이 조그만하게 보이죠.<br />
점차 시간이 경과하면서 공사가 진행되면 우리가 익숙한 집의

박천일 2012-04-19 23:18:35
답글

재선님 그렇게 해석하시면 이단입니다. <br />
<br />
성서의 6일은 말 그대로 6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교회가 안식일이 있습니다. 재선님처럼 해석한다면 인간의 관점에서 안식일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신석현 2012-04-20 00:12:18
답글

성서의 6일을 인간 기준 6일 그대로 해석하는 것이야 말로 인간의 좁은 기준안에<br />
하나님을 가두는 기독교의 결정적 오류라고 생각합니다.<br />
안식일은 팩트 그 자체보다 일종의 기념일이죠. 안식일을 주일에 맞춘다고 실제<br />
창조 6일을 현재 6일에 역으로 맞추는 것도 지극히 인간기준이지요.<br />
온 우주를 창조하고 섭렵하시는 하나님인데 꼭 지구의 하루에 기준을 맞춘다는 것이<br />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의

박세봉 2012-04-20 00:56:50
답글

창조론이 왜 교과서에 실리지 못하는지 생각해보시길... 그리고 자의적 해석에서 끝내시길....

강현수 2012-04-20 01:23:49
답글

말씀하신 중에 창조론과 창조는 확연히 다른 표현입니다. <br />
<br />
창조론은 24시간으로된 6일동안 생명이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지만 <br />
창조는 다릅니다

박천일 2012-04-20 03:18:26
답글

위에 두분들 기독교가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불교나 힌두교가 되버린다니까요. <br />
종교학이라면 그렇게 해석해도 되지만 기독교의 해석이라면 인간의 기준으로 6일 맞습니다. <br />
<br />
그것을 달리 해석하여 신이라는 존재를 기준으로 수만년 수백만년 수억년 등으로 확장하면 사이비가 됩니다. <br />
<br />
어떤 사람들은 왜 하나님이란 신이 이스라엘에만 있고 다른 곳에는 없느냐라고 반문하면 다른 대륙, 다른 나라의

박천일 2012-04-20 03:22:53
답글

창조론이고 창조고 간에 우주는 누군가가 만든게 아니라 그저 생긴 것입니다. <br />
<br />
만약 신석현님 주장처럼 '온 주를 창조하고 섭렵하시는 하나님'이라면 지금 지구상에서 가장 많은 신도를 가지고 있는 기독교의 원천인 성서에 담긴 쓰잘데기 없는인간적인 사항들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습니다. 지구라는 행성이 이 우주상에서 얼마나 보잘것 없는 존재인지 안다면 그 위대한 신이 성서따위를 그렇게 주장했겠습니까?

신석현 2012-04-20 15:38:59
답글

박천일님 댓글을 달고도 원문을 찾기 힙드네요.^^<br />
저는 박천일님께서 말씀하신 창조 6일을 현재 달력 6일로 해석하는 것이 왜 기독교적 해석이라고<br />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br />
기독교적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통해 알게되는 하나님의 존재와 신뢰 그리고 인간의 관계회복이<br />
본질입니다. 창조와 관련해서도 기독교적이라면 하나님의 창조를 믿는 것이 중요한것일뿐<br />
신의 영역에 있는 창조의 과정을 인간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