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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는 타봤으나 S500,600을 못타봐서요;;;; ㅎㄷㄷㄷㄷ<br />

저도 운전은 못해봤으나 같은건물에 누가 가지고 있는지 매일 보는데 일단 그 배기음부터가 마치 경주용차 같더군요.

키를 안주더군요 기회가잇엇는데.....

차량의 성능이야 비슷하겠지만 벤틀리는 실내장식 하나까지 모두 숙련된 공예가들이 만듭니다. 문짝에 있는 나무 장식도 수많은 공정을 통해서 완성되죠. 가죽의자의 스티치 하나까지도 숙련된 손길이 필요합니다. <br />
벤츠야 찍어내는 차지만 벤틀리는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공예품이죠.

벤틀리에 앉아 운전을 하면 치질도 낫습니다.

고급스러움과 희소성이지요. 자동차 본연의 성능이나 가치로만 보면 벤츠보다 앞서는 회사가 있을까 싶습&#45775;.

벤틀리 : 가속력,코너링,등이 s500 보다 낫고..600 하고는 비슷하게 느껴집니다...<br />
결정적으로 모델 체인지가 거의 없고 살짝 바뀌니 신형,구형 이런게 필요없이 <br />
연식 좀 된차도 구형티 안 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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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00,600 : s600 이 벤틀리하고 성능이 비슷하게 느껴지고 전자장비등은 벤틀리보다 많아서 편함...<br />

조금씩 해보긴 했는데 큰 차이는 아닌것으로 기억됩니다.

벤틀리도 종류가 여러가지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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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대의 플라잉스퍼,GT계열은 폭스바겐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을 가지고서 벤틀리스럽게 꾸민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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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 해도 진짜 벤틀리는 브룩랜즈나 뮬산같은 오리지널 V8 모델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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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사운드가 감동입니다. 차량의 메카니즘 자체는 벤츠가 단연 앞서지만 일단 2 억이 넘어 간다면 아무래도<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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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떨리

둘 다 타본 저로서는 S63 AMG에 살포시... 부산 - 울산 고속도로에서 X90KM/H을 찍을때의 쾌감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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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63 AMG는 리미트가 300km/h에 걸려 있습니다...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