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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유로 새눌 지지한다면야 사실 비웃지는 못합니다. 근데 불쌍한건 자발적노예집단인거지요.. '6.25세대라서 빨갱이들 못찍는다... 지난 이십년간 어느쪽 집권시 대북소식이 더 평온했던지만 생각해도 쉽게 답은 나오는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이라면 <br />
위의 이유만으론 지지 못하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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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아니면 / 부끄러운줄을 모르는 사람들이 지지하는거죠.

새누리 지지를 욕하는 건 너무 이기적인 심리를 가지는 것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br />
사실 재산이 많으면 세금을 더 내는 건 당연하죠. 잘 사는 사람은 못 사는 사람의 심정을 이해해야 하고, 적어도 도와주려는 인간적인 면을 가지는 게 미덕이라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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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요만치의 손해를 감내하기 싫어 다수의 힘듬을 묵고하거나 그에 힘을 보내는 게 서민으로선 꼴보기 싫은거죠. 곶간에서 인심난다는 건 당연한 일입니다. 그게

제가 계산적인 사람이라 너무 이기적인 잣대만 제시했나요? ^^<br />
고승우님. 안보문제는 따로 이야기 해봐야할 거대한 문제라서 제가 생각을 못했구요.<br />
김기홍님. 정권의 도덕성이라던지 매우 중요한 문제인데 이 문제로 새누리당 지지자에게 논제를 걸면 별 반응이 없어서요. 도덕성이 중요하면 이명박정권 이런건 도저히 나올수가 없죠.<br />
김인호님. 좀 천박하지만 가장 자본주의적으로 구분을 내려보고 싶어서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2번 FTA 수혜산업 종사자라는 부분이 약간 모호합니다만, 거의 동의 합니다. 그런데 강남구에 사는 사람 중, 위의 조건에 부합되는 사람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개포 재개발 apt나 은마 apt의 경우 반수가 전월세입니다. 그런데 여당의 몰표가 나옵니다. 이들은 재개발의 직접적인 피해자가 될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자가소유자라도 재개발하면 저기돈 2~3억 이상 들어가야 하는데 그런 여유있는 사람들은 이미 전세주고 다른 동네에서 살

이상돈님. 말씀하시는 내용 동감하구요.<br />
제가 강남으로 표현을 했는데 정확히는 강남에 사는 중산층 이상의 사람들 혹은 부유층이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br />
새누리당을 지지할 이유가 없는데 지지하는 분들을 위해서 어떤 기준점이 없을까 해서요.<br />
반대로 지지하지 않다가 당위성을 찾으시는 분들도 계신다면 뭐 그것도 나쁘지는 않겠네요. ^^

김병철님이 8번 까지 나열한 것 외에 제일 중요한 항목이 하나 빠져 보이는데 아래 9번이 아닐까요? <br />
9.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사람들 ( 세계 최악의 북한 정권을 옹호 내지는 무비판 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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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고승우님의 "지난 이십년간 어느쪽 집권시 대북소식이 더 평온했던지만 생각해도 쉽게 답은 나오는데" 라 하셨는데 이 나라가 북에 의해 적화 되거나 북의 꼭둑각시 내지는 식민지 상태가 되면

고은선님게 물어보고 싶습니다.<br />
새누리당을 지지하지 않는 정치적 포지션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북한정권을 옹호하거나 무비판 한다는 근거가 <br />
어디에 있는지 한번 말씀해보시죠.<br />
그리고 김대중,노무현 대통령 시절 북에 의해 적화되거나 북의 꼭둑각시 내지는 식민지 상태가 될것 같았던 근거는 무엇인지 한번 제시해 보세요.

고은선님. 실은 얼마전에 안보에 관해서 어떤 분 때문에 잡글을 하나 썼는데요.<br />
제가 실은 보수의 섹터에 속하는 사람인데요. 한나라당-새누리당 치고 안보에 관심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대결논리를 이용해 정권유지에 관심있을 뿐이죠.<br />
본류가 대한민국 민주화에 대척점에 있었던 사람들이 많은데 언제부터 인원-그것도 북한 사람들 인권에 관심이 있을려구요.<br />
가끔 황우여 같은 사람들의 북한인권 활동은 진심으로 보이기도

본문과는 상관없지만 윗님글에 그냥은 못넘어갑니다. <br />
음... 김대중 노무현은 김정일이 이뻐서 지원해줬을까요? 아님 남한을 김정일에 봉헌할려고요? 그러면 잃어버린 10년동안 봉헌안하고 뭐했답니까.<br />
10년간 퍼줬다는 그 액수 , 총액이면 사대강 예산 반의반도 안된다는 걸 조중동은 모른척 하곤 돌아서서 그 햇빛기간동안 주식시장 안정으로 몇배 챙긴후 표정관리 하지요. <br />
옆집에 사는 금치산자가 있습니다. 비위

김영삼 등신외교로 햇볕기간중 준거의 거의 오년치를 경수로지원금 일시불로 갖다 바쳤을겁니다. 그것도 CASH 로... 아무 생색도 못내고 돈만 쳐박은 케이스지요.

윤상달님 위에 나열된 1-8번 항목 역시 일반론적인 말씀이지 부자라고 모두 새누리 지지하고 가난하다고 모두 야권을 지지 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9번 역시 그런 맥락이라는 제 의견이고 100% 대 0% 라는 논리는<br />
아닙니다. <br />
단 하나 분명 한 것은 북한정권은 자기들에게 유리 하게 해줄 경우 조용히 있었으며 불편하게 할<br />
경우 수단방법 안가리고 지난 60년간 같이 평화롭게 살아가야할 죄 없는 같은 민족을

고승우님 금치산자를 예로 드셨는데 금치산자는 병원에 보내서 치료케 해야 동네사람들이 졸지에 죽거나 다치지 않습니다. 필요하면 정신병원에 감금할 수 밖에 없는게 현실 입니다. 비위나 맞춰가며 옆에 놔두면 무고한 우리 형제,자식들이 한 순간에 졸지에 목숨을 잃을수도 있습니다.

고은선님, 북한과 대화를 통하여 적대적 관계를 해소해야 한다는 명제에는 동의 하실 것입니다. 아니면 걍 무력 통일을 원하시나요? 이부분에 대한 정확한 위치설정이 필요합니다. 만약 북한을 인정하지 않고 쓸어버린 생각이시라면 현재와 같이 적대적 관계에서 군비 증가시켜 적당한 껀수 생기면 쭉 밀고 올라 가면됩니다. 물론 이경우, 대량살상무기 때문에 양측에 피해만 있게 될 가능성은 100%라고 장담합니다. 반대로 이런 불상사를 방지하고 대화로 적대적

통일이 절실하지 않은 사람들도 있죠. ㅎㅎ<br />
불편한 진실이겠지만 통일이 언젠가는 되겠지만 나와는, 내시대에는 상관없다고 <br />
생각하는 분들 많지 않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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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무력통일로 이분화 될 수 없는 또 다른 고려라고 생각합니다.

병철님// 중요한 항목 하나를 간과하셨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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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열독자 들입니다....답이 없어요. ( 사실 그분들- 열독자-은 깨우치질 못해서이지 보수라고도 못할 분들입니다.) 지킬께 있어야 보수죠...ㅠ

금치산자 병원보내는거.. 북한 존재를 없애는 거네요. 그럼 전쟁밖엔 없는데... 군대라곤 안가본 인간으로 뒤덮인 정권이 전쟁인들 자신있을까요? 자신있다 한들 전쟁하는게 맞나요? 고은선님은 전쟁 동의 하시나요? 어차피 안되는 얘기입니다. 근데 이걸 딴나라당이 모를것 같습니까? 결국 북한은 딴날당의 이념가르기에 의한 표밭다지기 재료인 거지요. 선거때면 어김없이 한발씩 터뜨려주는 북한,, 누구 좋으라고? 그럼 진정한 종북세력이 누굴까요.

제가 그래서 부자가 못되었는지 모르지만 유리하다고 할게 있고 안해야 할게 있다고 생각 합니다.아무리 유리하다고 해도 이런 말종들을 지지한다는건 어떤 이유로던 설명 안됩니다.

좋은 말씀 하셨습니다. 90년대에 YS 정권때 미국에 의한 북한 핵시설 공격을 거부하고 대북 경수로 건설로 시작하여 DJ , 노무현 정권때 많은 노력을 한 것은 맞으나 불행히도 현재 까지의 결과는 우리가 원했던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점점 최악의 상황으로 가고 있는데 이것이 결코 MB의 잘못만은 아니라고 보며 북한은 그들만의 중장기 계획대로 한걸음 한걸음 목적달성을 이루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주변여건을 그들은 자기들에게 유리하

제 경우에는 안보문제와 체제수호에 대한 의지는 새누리당 특히 박근혜가 앞선다고 생각합니다.<br />
한미동맹과 대중견제 그리고 거시적 경제플랜에 대해서 민주통합당이 확실한 메세지를 주고, 통합진보당이 북한과의 관계에서 종북이라는 의심에서 벗어난다면 문재인을 지지할 의향이 있습니다.

통합진보당이 종북인가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안위를 위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아래는 심상정의원과 관련된 기사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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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r />
통합진보당 심상정(고양 덕양갑) 공동대표는 17일 “경기동부연합으로 지칭되는 당권파가 (총선에서) 주목이 됐던 것은 그만큼 통합진보당 내 힘을 갖고 있는 세력이라는 점에서 주목이 된 것”이라며 “(경기동부연합은) 권력이 있는 만큼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

이나라가 분단국가고 북한이 없었다면 참

북한과 남쪽 보수 정권은 서로를 체제 유지의 수단으로 삼는 공생관계죠. 남조선과 미제국주의 어쩌고 하면서 선동하는 것과 종북좌파, 빨갱이 어쩌면서 모욕을 주려하고 선거때마다 북한 미사일 들먹이며 겁주는 거 많이 비슷하죠. 지지자들도 가만히 보면 '닥치고 충성' 하는 비슷한 점이 관찰되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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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정권과 남쪽의 자칭 '보수' 어느 한 쪽만 망해도, 둘다 망할 겁니다. 그후엔 진짜 보수도 좀 생기려나요??

정치는 의외로 이성적이지 않고 감성적입니다<br />
조건에 부합되지 않는데 강남몰표가 나오는건 세뇌의 결과라고 보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본글은 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이었는데 어느새 안보와 북한문제로 변질되었네요. ^^; <br />
DJ-노무현 정부 시절 서해해전이나 금강산 관강객 피살이나 명박이 정부 시절 (북의 소행이라는 가정하에)천안함이나 연평도 포격처럼 확전 가능성은 항상 존재해왔죠. <br />
그래서 일련의 북한놈들과 트러블중에서 남한내 정권이 바뀌고 소위 보수를 표방하는 정부가 어떤 과감한 채찍을 휘둘렀나요? <br />
연평도 공격 후 각하 명령이 확전방지였죠

아 그리고 저도 NL계열은 싫어요. 노회찬, 심상정이 민노당 탈당할때 좋은 선택이다 생각했습니다.<br />
그래도 반 한나라계는 세가 약해서 연합을 하겠죠.<br />
이걸 민주계-노무현계-노동계-노동계중 NL 뭉뚱그려 좌파다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br />
우익이다 좌익이다 하는데 대한민국에 지역과 군사독재-민주와 가진자와 못가진자만 있지 좌파-우파라는 상대적인 개념을 진지하게 언제 고민한 사람이 있나요?<br />
미국 민

체제 수호 같은 소리하고 있네.

제 생각에는 현정부는 보수도 아니요, 자국을 위한 집단도 아닙니다. <br />
그들의 체제를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써 북한이 있을뿐입니다. <br />
북한은 근 60년간 남한에 겁주기만 해왔을뿐 제생각에는 앞으로도 큰 변화없다고 봅니다만, 단적으로 독도와 이어도 문제만 보더라도 우리의 영토를 갉아 먹기위해 일본과 중국이 큰 위협을 하고 있는데도 자칭 보수라 하는 집단은 어떤가요? 오히려 진보라 일컫는 젊은사람들은 열심히 알리고 노

혜규님, 은선님: MB와 딴날당의 대북정책 핵심이 뭐라 보심까? 그런게 있기나 한건지 의심스럽습니다. <br />
힘으로 압도하는것도 아니고 글타고 달래서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등신같이 자극해서 도발하면 뒈지게 얻어터지기나하고 돌아서서 씩씩거리는게 전부.

9. 대한민국을 걱정하는 사람들 ( 세계 최악의 북한 정권을 옹호 내지는 무비판 하는 사람들이 싫어서 ) <br />
이런 이유로 새누리당을 지지한다는게 정말 개x리 라는거죠. 새누리당이 북한 정권에 대해 진실로 강경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진실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을 하냔 말이죠.정말 북한을 위협못하게 할 생각이라면 노대통령이 추진한 이지스함 2척을 더 건조할 계획을 취소시켰으며, 글로발 호크 도입은 왜 막았고 조떼월드 지을려고 성

결국은 남의 의견에 대해 쌍욕이 시작 되는데... 이것이 이 자게의 한계 및 수준을 드러내고 있다고 봅니다. <br />
자기 의견은 모두 맞고 남의 의견은 개xx 라 ? 여기 반대 의견을 단 몇 사람들의 논리 또한 반대측에서 보면 역시 개xx 라고 말해도 되겠네요. 본인들만 남에게 무차별 적으로 쌍욕을 할 수 있다 생각하면 똑 같이 대응 할 수도 있겠지만 대응가치도 없는 자들에게 똑 같이 저질스러운 응대는 할 필요가 없고.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