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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축하] 오늘이....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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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8 19:2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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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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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축하] 오늘이....ㅠ,.ㅠ^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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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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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엄니께서 모진 산고끝에 저를 낳아주신 우주적(?)으로 축하받을 만한 날입니다....
근데,
지금 청승맞게 혼자 앉아서 와싸다질 하고 있슴돠....ㅠ,.ㅠ^
울 딸내미가 어제 사온 케익 1/4쪽 먹구서리.....
마님은 올 생각도 않고....ㅠ,.ㅜ^
택배나 받아 놓으라고 전화질 해서
혹시나? 하고 경비실을 갔더니만 딸내미꺼 마이크로 sd, 마님꺼 영양제....ㅡ,.ㅜ^
나두, 손주랑 아덜넘 내외랑 딸내미하고 마님이랑 같이 모여서 맛난 생일상 먹구 싶단 말여.....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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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isiter@paran.com |
2012-04-19 20:5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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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은님, 성위님, 인삼탕 상현님, 인랸 지훈님, 포장지 부패 광범님, 포항언저리 료리 지존 수혁님, <br />
<br />
무지개 아이콘을 확 깜장으로 맹글어 버리구 싶은 용현님, 죽을 때까지 정교수님 되기 어려운 조교수님,<br />
<br />
턱셤을 낫으로 밀어버리구 싶은 용호님, 구영탄 세봉님, 독거미 연동님, 기타넥을 확 뽀샤버리구 싶은 인규님,<br />
<br />
아이콘을 없애버리신(어렴풋이 기억이 날 듯도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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