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께 들을 조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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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와인 셀러는 있는게 좋다고 합니다. <br />
지금 저렴한 와인도 구입할때 소믈리에 한테 먹으면 좋은 시기를 물어봐서 보관후 적정시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경우가 많고, 냉장고에서는 숙성이 안되고 상온에서는 쉽게 상하기때문에 셀러는 있는 편이 거의 무조건 추천이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고가 와인의 경우 침전물이 이동중에 떠오르기때문에 텁텁해진것을 보관하면서 가라앉혀서 먹는게 맛이 깔끔해서
작은 셀러는 화이트와 레드 와인을 같이 둘 수가 없습니다. <br />
화이트는 4-5도 근처, 레드는 12-18도 근처로 저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결국 두 와인을 같이 보관하려면<br />
큰게 필요합니다. 광익님도 시간이 지나게 되면 조금씩 좋은 와인을 찾게 됩니다. <br />
그런 와인을 보관을 잘 못하게 되면 나중에 열고나서 엄청 후회하게 되는 경우가 간혹 있으실 겁니다. <br />
셀러가 있는게 정신건강상 좋긴 합니다. <b
저도 8병짜리 셀러로 시작했죠.. 지금은 24병짜리 하이어 셀러 쓰는데 아무도 안믿더군요;;;<br />
2-3만원대 데일리..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죠.. 한두달 이상 보관하는게 아니라면 셀러 필요없을듯하구요...<br />
화이트나 뽀글이는 그냥 구입 하자마자 냉장고에 보관하셔도 큰 무리 없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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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디오와 마찬가지로 와인도 점차 늘어가면 골치아프죠... ㅎㅎㅎ<br />
와인동호회에서 아는 유명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