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이른 것 아닌가요?<br />
개인적인 생각은 이번 대선의 안철수씨의 역할은 대선후보가 아니라<br />
서울시장 선거때 박원순 후보에게 그랬던 것 처럼 힘을 실어 주는 역할 정도가 좋다고 봅니다.<br />
지금은 하던대로 보여줄락 말락, 아군인지 적군인지 모르는 애매한 포지션을 유지하는게 더 좋을 것 같구요.<br />
그래야 견제도 되고 인지도도 더 높아지고....<br />
힘은 몰았다가 한방에 써야지요.
민주, 새누리 양당제도의 틀 속에서 제3의 정치세력화가 가능할수 있을지... <br />
그리고 민주당이 틀 밖의 인물을 인정해 줄수 있을지... <br />
박지원은 들어오라고 이야기 했고 다른 이는 독자적 세력으로 서는걸 인정해 줘야 한다고 하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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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공학적으로만 따져 총선을 말아먹은 무능한 민주당이 끝가지 기득권만 지키려고 하다 <br />
대선까지 말아먹지는 말았으면 좋겠는데 <br />
욕심은 많고
역시 인터뷰는 '쌩'으로 전체를 들어야...^^;;<br />
오늘 아침에 라디오 인터뷰 방송을 들었습니다.<br />
성급함이나 그런 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인터뷰였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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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면 인터뷰를 다시듣기로 들오보는 게 좋겠지만,<br />
그렇지 않다면 아래 인터뷰 전문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br />
http://www.cbs.co.kr/radio/pgm/board.asp?pn=read&skey=&sv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