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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는 참 한심합니다. 국회의원 하나때문에 저렇게 큰 학교의 불명예를 고스란히 안고 가는 걸 보면... <br />
국민대 출신 박사학위자들도 속이 좀 끓겠군요.

뜨끔한 체육인사들 많겠음.<br />
이런 사람들은 앞으로 절대 국회의원 안나올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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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나와도 될것 같은데 <br />
극구 사양하고 안나오는 사람들은 뒤가 구린 놈일 가능성이....<br />

결국 ioc 위원에다 국회의원으로 국민대를 빛낸 훌륭한 영웅으로 남을텐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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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지나가는 소나기만 참아내면 된다 마 그래 상각하고 있겠죠. ㅠㅠ

참 한심한 학교죠. 저런 중대한 원칙 조차 지켜지지 않는 학교이니, 작은 원칙들은 두 말 할 것도 없겠지요.<br />
저에게는 쓰레기 학교로 보입니다.

똥바가지 뒤집어쓰는 건데 그걸 모르는건지,,,,

이게 국민대의 수준인거죠. 참 답답합니다.

와싸다 체육인분들은 오히려 더 분개하시더군요 ^^ ...<br />

명예를 따지는 학교였다면 벌써 조치를 취했겠죠. <br />
다른 학위소지자들을 위해서라도..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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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앞으로 학위장사가 더 잘될거라 생각하고 있을지도.

고민할걸 고민해야죠. 논문이 복사인데 고민이라니...<br />
에라이 국민대야

일단 기본적 심의 절차가 있다하니 좀만 지켜보죠.<br />
정권은 일시적이고 불명예는 영원하니...알아서 하겠죠.

국민대, 니네들은 도덕성도 없냐? 나라가 개판이니 대학도 눈치나보고, 진실과 정의는 내팽개치고,<br />
오자까지 똑같다는데 표절 아니라고 어떻게 우길수있냐. 학교 명예를 생각해서라도 진실되게 살아라.

에휴, 30년 전에는... 참 =_=<br />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서울에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br />
많이 떴구나. 지방에 있는 국립대가 왜 이렇게 낮아졌는지....

국민대가 이러고 있으니, 우리나라 학위를 외국에서 잘 인정해 주지 않는 경우가 종종 생겨도 뭐라고 말 할 수 없는 거죠. 그리고 사실 복사한 정도의 박사학위 논문을 제출하도록 한 지도교수는 필히 징계 받아야 하고, 더불어 도장 찍어준 심사위원 교수들도 징계를 받아야죠. 사실 통계를 조금만 다르게 돌려도 되는 판에, 이건 어느 정도 야죠. --;

논문 대필 한 넘도, 타인의 논문을 표절 했다고 하니. 비슷한 제목의 거의 같은 내용에 오타까지 같은 논문이 3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