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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좋아할수도 있는데 <br />
뉴욕타임즈를 꾸준히 봤었는데 <br />
이사람 그걸로 뜬걸수도있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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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박근혜 지지하냐?고 물어볼때..계속 아니라고 했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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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별로인 사람인거 같기는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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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도 뜬끔없다고 생각했었고요

김어준이 이미 운을 떠보았었군요. 뉴욕타임즈에서 김두관 이야기 꺼낼때 보니 태도도 좀 교만한 끼가 보이더군요. 와싸다 인물평을 보니 꾀 유명하고 똑똑한가 보죠?

메이저 언론이라고 쓰고 찌라시라고 읽는데서 문재인이 나오는 빈도가 갈수록 줄고 난데없이 김두관 이야기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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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 나는걸 보니 확실하군요. 김지사가 제대로 처신해 주리라 믿습니다.

고성국 정치평론 분야에서는 예리한 분석으로 상당히 인정받는 인물인데 박근혜에 대해서는 애매한 <br />
스탠스로 일관했었는데 어제 백분토론 보니 완전히 커밍아웃 하더군요 이제 이사람의 정치평론은 <br />
끝인것 같습니다 새대가리당 입당만 남았거나 그럴리는 만무하지만 박근혜가 대권잡으면 한자리 노리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치 평론가라면 균형 잡힌 의견및 상황 방향을 제시해야 할탠대 그게 아니라면 <br />
쳐다볼 필요도 말도 들을 필요없겠지요

김두관지사 대권후보 이야기는 도지사되면서부터 심심하면 나오는 레파토립니다.<br />
본인도 부정은 하지 않고... 도지사 충실하게 하겠다는 답변입니다.<br />
대권욕심은 있다는 거죠. 하지만 이번에는 본인도 아니라고 생각할 겁니다.<br />

요즘 정치평론가 치고 색깔없는 사람은 없습니다.<br />
아주 홍보요원 같은 사람 많아요.<br />
말을 돌려서 할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