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그 기자들이 2시10분에 봤다는 말을 더 믿을수가 없습니다.<br />
본문에 닭대가리들도 아니고 자기가 온 시간도 모르겠냐고 했는데....<br />
닭대가리 아니고 쥐대가리들이기 때문에...거짓을 밥 먹듯 하기 때문에...<br />
전 그 시간을 더 못 믿습니다.<br />
저걸 사실이라고 믿는 바보들이 더 이상해 보인단 말입니다.<br />
동영상까지 나와 있는 팩트를 가지고 도리도리 안 믿고 찍어줘서 당선시키더니<br />
제가 본 다른 사진은 없네요. 들어갈 때 입은 옷이랑 검사후 나왔을 때 입은 옷이 틀린 사진이 있었데...<br />
지극히 개인적인 글을 사실적인 양 써놓은 글에 설득력이 있다고 한다면, 그 동안 기자들 혹은 국회의원들은 뭐했을까요? 최소한 고발을 해야 되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br />
글쓴이의 의도에 맞게 편집을 한 내용을 곧이 곧대로 믿기에는 조금 억지스러운 면이 있지만,<br />
정말 아니라고 한다면 고발을 하면 됩니다. 그냥
검진장비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모르지만 MRI같은 장비의 시간을 제대로 세팅안하고 운용할수도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측정시간이 중요하지 싶은데요. 법정제출자료가 될 수도 있고..<br />
이런게 사실이라고 해서 박원순이 감방에 갔을거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br />
우리나라 검찰이 그렇게 유능하지도 않잔아요?
그당시 기사에 2시10분에 박주신 만났다고 되어 있는지 찾아봐야 겠지만. 기자들 모두가 같은 시간을 말한다면 ? 그리고 기자들이니까 일반인들보다 시간을 정확하게 체크하고 기록하지 않을까 싶네요.<br />
그거보다 더 문제는 2시15분에 촬영시작했다고 기사에 나오는데 MRI장비에 박주신은 2시10분에 촬영하는걸로 나오죠. 진현호님 말씀처럼 여러가지 여지를 둘 수도 있지만 의혹을 가질만한 문제점이 많은건 사실 아닙니까?
링크 글 내용에 2시10분에 기자들과 박주신이 만났다는 기사 나오네요. 기사내용도 연결되어 있고 <br />
이글에서 제기한 내용이 의혹이라고 치부하기엔 너무 세밀하고 객관적인 자료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br />
그리고 박주신 사진만 두고 봐도 두 사람이 동일인이라고는 도저히 볼 수가 없습니다
전부의사 아니라 아니라 많은 의사라고 바꿔도 같죠. 세브란스병원 의사들이 일반 다른 의사들에 비해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명예와 양심을 쌓았다고 보지 않습니다. 본문 내용 보신 분인줄 알고 괜히 응대했네요. 본문 글 안 읽은 분인 줄 알았다면 댓구 안 했을텐데<br />
<br />
링크 글이 흥미롭고 수긍이 가서 모르시는 분 보시라고 올린 겁니다.
왜 이렇게 제목이 화려한가요. <br />
대리 신검 사기쇼 라니?<br />
그냥 사기도 아니고 사기쇼?<br />
본인에 의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라면 아직은 의혹에 불과한 일일텐데요. <br />
그리고 반박이 불가능하다거나 도저히 해명할 수 없는 결정적인 내용도 아닌데(왜냐하면 사진이야 다시 한 번 찍으면 그만이니까) 이렇게 거창한 제목이 붙어 있으면 법정에 가서 시시비비를 가리기도 전에 이미 사기꾼 인증이네요.<br />
한마
혹시나 싶어 이 글 퍼오신 분의 이전 글들을 검색해 봤습니다. <br />
알바 뛰시는 분 같지는 않더군요. <br />
그래서 더욱 궁금해집니다. <br />
무슨 의도로 이런 글을 퍼오신 건지. <br />
아니, 퍼 온 것까지야 그렇다고 치고 제목을 좀 바꾸실 생각은 안 드셨는지ㅠㅠ<br />
암튼 찝찝합니다.
저런글에 10분의 1만이라도 의혹이 있었다면 조중동에서 지금 물고 뜯고 찢고 소설쓰고 난리가 나도 몇번을 뒤집어서 났겠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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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모르는사람들이 저리 많다니 그냥 답답할뿐이네요..에휴!!!<br />
정말 이넘의 정부 들어서 생명이 10년은 줄은거 같습니다
이 정권이 얼마나 박시장님을 잡아먹을려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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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런 의혹이 있었다면 여태 경찰, 검찰에서 가만히 있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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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가 나도 수십번은 우려먹었을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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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호님 퍼오신 글만을 보면 신빙성이 있어보일지 모르겠지만 박시장님 주변상황을 한번 같이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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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해서 보세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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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만 보는 사람들은
9호선 요금건도 그렇고 눈에 가시일 그 분을 어떻게든 폄하하고 가능한 깍아내리고 여차하면 처버릴려는 듯한 저들의 행태에 넌절머리가 납니다만,<br />
한 편으론 저렇게 꼼꼼한 그들이 대단하게도 느껴집니다. 그러니 이 상황으로 몰고 올수 있었겠죠.<br />
치졸하고 야비한 수를 쓰는 사람을 온전한 대응으로는 이길 수 없음을 또 한 번 느낍니다.
진현호님의 의견에 동의 합니다.<br />
의혹을 내어서 여론몰이를 하고도 아님 말고식으로 하는건 너무 비열한 짓거리입니다.<br />
그런 점은 이동호님도 원글 쓴 사람과 다른것이 없어 보입니다.<br />
의혹이 있으면 철저히 풀어야 합니다.<br />
본인 알아서 할 문제라구요?<br />
의혹을 실컷 제기했다가 아님 말고 뭐 이런거죠?<br />
책임을 져야죠...저렇게 열심히 사람을 묵사발을 만들어서 여론몰이까지 했으면 말이
박원순 시장이 너무 무르게 대처해서 그런가 봅니다. 강용*과 그에게 동조해서 악담을 퍼붓던 무리들을 모두 명예훼손 등으로사법처리했어야 저런 뜬금없는 것도 나오지 않을텐데요.<br />
나도 그 글과 사진 등을 봤습니다. 어떤 의사가 계속 그걸 퍼나르고 박시장에게 집요하게 해명을 요구하더군요. 그런데 전문가 운운한 그 친구의 경력을 눈여겨 보니 이제 겨우 전문의 과정을 마쳤을 정도였습니다. (학부생 시절에 위키리스트를 보고 어쩌구 하는 거 보고
. . 제가 할 수 있는 정도 이상을 요구하지 마세요. 내가 님한테 요구한거 있나요? 님이 뭔데 저한테 이래하 저래라 요구합니까? 제가 하고 싶으면 님이 하지 말래도 하고 하기 싫으면 님이 하래도 안 합니다. <br />
원글 쓴 사람한테 가서 직접 부탁할 의지도 없는 분이 사회정의 실현을 위해 고발하라고요? <br />
의혹 같지도 않은 의혹인지 신빙성 있는지는 각자 판단할 문제지 님이 맘대로 결정하는게 아니라고요<br />
저 글
어떤 의사가 양승오박사 말씀하시는건가요? 박원순아들 공개신검요구하는 의사분인데 이런 경력이네요<br />
서울대 대학원 의학과 박사<br />
2003년 함춘의학상<br />
2011.03~2011.12 동남권원자력의학원암센터 병원장<br />
대한핵의학회 수련교육이사<br />
대한골다공증학회 골밀도교육이사<br />
대한골대사학회 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
그 사람 글 내용만으로는 비정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MRI에 권위자인 양승오 박사님도 비정상인가요?<br />
고발할 정도라 여겨지면 하겠지요. 고발하려면 확신도 있어야 하고 증거도 충분해야하고 경제적 시간적 여유도 있어야 하고 여러가지 필요한 게 많잔아요? <br />
진현호님한테 비정상이라고 한 적 없어요. 비매너이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