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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김용민 지지 영상으로 발을 담궜고<br />
김용민 다음에 김구라를 넘어뜨리면서<br />
김구라에 대한 대중적인 비호감을 나꼼수 탄압용으로 쓰는 군요.

나꼼수가 쥐에게 준 선물을 갚기 위한 수순이지요. <br />
최근 몇년간 멀쩡히 방송하던 김구라의 막말이 왜 하필 이 시점에~ ㅎㅎㅎ<br />
<br />
김구라는 그렇다쳐도 나꼼수는 쉽지 않을텐데요. 워낙 "잡놈"이라...

다시 원래 자리로 복귀해서 가카 좀 찰지게 찬양해 줬으면....<br />
김구라는 사실 가카 당선후 얼마 못갈줄 알았는데 4년 갔으면 오래간거죠.

손영진 님께서 좋은 지적 하셨습니다. ^^<br />
나꼼수는 애초부터 의도적으로 스스로 "잡놈들이 골방에서 낄낄거리는" 컨셉을<br />
자처 유지함으로써 후에 예상되는 더티한 태클에 대비해 왔습니다.<br />
저들이 나꼼수를 잠재우는 방법은 나꼼수에서 파헤친 굵직굵직한 이슈들에 대한<br />
법적 대처, 즉 무슨 죄를 씌우건 기소하여 구속시키는 방법 외에는 없을 것입니다.<br />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애써 숨겨온 그 이슈들이

다시 한번 그의 원죄(?)를 둘러봅니다.<br />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kyhigh367&logNo=10048741807

장진 감독........<br />
“김구라의 방송 하차, 알겠고 이해되고 당연한 것이고 심지어 다행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기분이 더럽다”고 적었다. “김구라가 8년 전 작성한 일기를 발견한 것도 아니고 다 알면서 지금까지 기사쓰고 방송출연시키고 광고 섭외했다. 그 분들은 모두 사기당한건가”라고 반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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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안에는 핑계가 없다. 고개 숙여 사과하고 죽이려 덤벼들면 목덜미를 열어주는 게 속 편하다. 그게 김구라

L 어제 질타 하신분들 말씀 당연한 말씀인데요.<br />
'옳습니다'라고 말씀 못드리겠더군요.

털어서 날 먼지 많은 사람이 털어야할 빌미를 제공한....<br />
인터넷에 예전 2002 무렵에 선관위에 욕바가지 날린 글이<br />
있더군요.<br />
아무튼 샘통이란 느낌은 없고 기분 드러운건 동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