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크리슈나무르티는 그걸 '빈배' 같이 사는게 제일 현명하다고 했죠.<br /> <br />
크리슈나무르티가 장자의 "빈배"를 인용했군요....^ㄴ^
자기가 바보인지 모르는 사람이 진정한 바보 아닐까요? ㅋ
아! 그런가요. 제가 장자는 정독을 한적이 없어서요.<br />
승민님..그런가요..그럼 전 제가 바봉니지 알고 있으니..일단 꼴찌는 아니군요...헤...<br /> 성근님.....장자나 크리슈나무르티나..다 똑같아요...말이 좀 달라서 그렇지.......~~^
오래전 라즈니쉬책을 즐겨 접하던 시절에 노자 강의집을 읽었지요 감명받은 노자의 구절중 하나입니다.<br /> <br /> 知者不言 言者不知 (아는자는 말을 하지 아니하고 말을 하는자는 알지 못한다 ===쓸데없이 말을 많이해봐야 모두 진실과는 더 멀어질 뿐이다 뭐 이런뜻아닐까 생가합니다.)<br /> <br /> 생각난김에 하나더 <br /> 無爲以 無不爲(아무것도 하지 않는것이 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여기서 무위는 인위의 반대 즉
그래서 여기 눈팅 회원 중에 암말 안하시는 분이 젤 무서버요....^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