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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하는 외계인을 때려부수는 단순무식한 줄거리라길래 함 볼까 했는데.... 그렇게 못볼 지경인가효?;<br />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입니다. 저는 글쓰신분에 동의합니다. <br />
전 볼만하던데요 액션만..., 물론 시나리오는 개판인거 인정합니다
이런건 그냥 드라마로 연재해야 좀 스토리가 죽여줄텐데요 그냥 스케일이 커서 액숀 위주로 진행하니까 말이 어버버해져서 1편에 다 못담은것 같음 ㅋㅋㅋ
뿌셔댈라면 확실하게 뿌시던가, 배우들도 죄다 어색한 애들뿐이고, 스토리는 아마겟돈 수준이고,....<br /> 이도저도 아닌 영화입니다. 정말 비추합니다.
이 영화에 비하면 아마겟돈은 스토리가 괜찮은 편이죠...<br /> <br /> 영화 초반이 쓸데없이 길어서 몰입감을 많이 떨어트립니다. 제 생각에는 뒷 부분은 다 CG로 처리해야 하니<br /> 제작비 때문에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
조조로 본게 다행일 정도로 돈아까운 영화더군요.. 이렇게 엉성한 구성의 영화는 오랜만입니다....
정말 배틀
전 볼만하더군요.<br /> 로봇이라는 프리미엄을 빼고 보면 트랜스포머보다 나은 것 같습니다.<br /> 아쉬운 점은 팍스아메리카 / 아메리칸 영웅주의 이것만 없다면...더 좋았을껀데..
이 영화는 순전히 볼거리 위주의 영화입니다. 스타워즈같은 SF시리즈물을 예상했다면 헛발질 하게 되는 영화죠.. 구축함 하나로 저런 볼거리 보여주는 함대 전체가 집중포화 퍼붓는 장면이 있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어차피 다 포기하고 볼거리 (여배우와 액션 장면) 집중해서 나름 스트레스 해소된거 같습니다. 게다가 조조로 봐서ㅎㅎ
영등포 스타리움에서 봤는데, 조조인데도 사람이 꽤 많던데요. 특히 저처럼 혼자 온 남성분들 ㅎㅎ
전 Alpha Strike 장면 하나만으로도 돈건졌다 싶던데요...다큐멘터리로만 보던걸 더 큰 화면에서 더 박력있게 볼 수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9천원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br /> ............사실 애초에 스토리는 기대도 안하고 간 덕분에 눈은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ㅎㅎ
어쩔수 없이 아들놈 때문에 봤지만 스토리도 잘 모르겠고 그냥 쌀국이 하면 다된다는 뭐 이런거죠~ 저도 조조로 봤는데 잠깐씩 졸았습니다. <br /> <br />
그냥 화면만 보고 오세요...<br /> 전 걍 암생각없이 아들넘하고 보고왔는데<br /> 둘다 괜찮다 였습니다
전 잼나던데요! 볼거리 많고! 쌀국이 지들이 세계구한다는 이야기야 맨날 나오는거라서 얼굴이 뜨겁지만 그거 빼고는 그냥 볼거 많아서 좋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