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에 임인건, 기타에 최우준, 보컬에 웅산은 특히 잘되는 마음으로 투표했는데 임인건이 많이 밀리네요. 배장은 인기가 너무 압도적이기도 하고.... 여성 피아니스트들이 인기가 많네요. 임인건 연주가 대중적이면서도 리듬감, 보이싱, 유려한 타건을 기반으로 하는 감성적인 전달력이 참 좋더라고요.<br />
<br />
최우준은 박빙인데, 꼭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댓재즈에서 연주할때부터 이사람때문에 토요일 주말마다 출근했어요. 최근 사자스
혹시 TV에 나오는 그 김태훈...얘기하시는지? ㅋㅋ<br />
워낙 흔한 이름입니다. 여기 게시판만 검색해 봐도 몇분있고,<br />
아마 주변에 김태훈 한명 정도는 다 있으실거 같습니다....<br />
학교 다닐때는 우리반에도 둘씩 있고 그랬네요.<br />
보통 이름 소개하면 상대방 반응이..."어! 나 아는 사람중에도 김태훈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