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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어쇼 감상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04-18 22:29:17
추천수 0
조회수   1,571

제목

아이어쇼 감상

글쓴이

이승환 [가입일자 : 2007-01-21]
내용
1. 다운사이징?



실질적으로 팔릴만한 기기에 포커스하려고 했음인지 업체들이 전시기기의 스펙을 대폭 다운사이징했더군요. 플래그십 급을 그대로 갖다놓은 업체들이 많이 줄었습니다.



2. 대세는 아날로그?



예년에 비해 LP용 턴테이블을 갖다놓은 업체들이 많았고 디지털이 확 줄었습니다. 작년 초호화 디지털 기기들을 갖다놓았던 메리디언은 올해는 단촐한 탁상용 올인원 하나만 달랑 갖다놨더군요. 골드문트는 디지털로만 연결한 미메시스-텔로스-에필로그을 갖다놨지만 플래그십 급은 아니고 두세단계 아래급이었습니다.



3. 아쉬운 점



작년보다 볼거리, 들을거리가 대체로 적어졌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비비드 스피커, 오디오 머시나 스피커, 실텍에서 새로나온 스피커, 마지코 스피커 등이 새로 추가된 호화 브랜드들이지만 반면 작년 인상깊었던 몇가지 브랜드들은 눈에 띄지 않더군요. 몇가지 위시리스트에 추가하자면 B&W 애니버서리, KEF 레퍼런스, JBL D6600 등과 카르마, 루멘화이트 등입니다.



물론 실질적으로 구입가능범위내에 있는 기기들을 전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을 내고 입장하는 행사인만큼 각사의 상징적인 최고기기들을 볼 기회로 삼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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