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논란이 되고있는 이자스민 논란에 대해 언론들이나 진보논객 대부분
이자스민을 비난하는 네티즌을 모두 야권지지 성향의 네티즌들 규정지어 버리는 것에
상당히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비난 내용을 보면 수구적이고 인종차별적인 내용인데
확인되지 않은채 일방적으로 야권지지 성향의 지지자들로 몰아부치는 것은 온당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어떤 언론은 선거패배에 대한 분풀이라는식 으로 단정지어 버리는데
이건 정말 아니네요 다르게 생각하면 야권을 궁지로 몰아넣기위해 의도를 가진 자
들의 공작으로 생각할 수는 없을까요?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나 인신공격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지만 야권지지자 들의 분풀이 라는 프레임으로 몰아가는것을 우리는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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