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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ㅠㅜ<br /> 지갑이 두툼한 사람은 아무 옷이나 대충 걸쳐도 부티가 줄줄 흐릅니다. ㅜㅠ<br /> 아무리 최고급 양복을 빼입어도 지갑이 얄팍하면 매사에 소심해지고,<br /> 주변 눈치를 보게 되지요. ㅠ,.ㅜ^;;;;
역시 남자에게는 아주머니인가요?<br />
남자는 안주머니???
낯선 곳에 혼자 가게 되면 <br /> 남자는 주머니 아니 지갑을 열어 확인하고 <br /> 여자는 화장을 확인하지요.<br /> <br /> 뭐 지갑을 확인하지 않고 지퍼 안쪽을 확인 하는 남자도 아주 가끔 있긴하지만요.<br />
ㄴ불쌍한 남자네요...지퍼를 열어 봐야만 확인이 된다니.....ㅎㅎ
지퍼 안쪽이 두둑하면 <br /> 주머니가 비어도 잘 지낼 수 있답니다.<br />
요즘은 신용카드를 주로 쓰기 땀시 지갑 두툼하지 않아도 됩니다.^^
성기님 제가 지퍼 안쪽이 그래서 말인데요... 가끔씩 볼일보고 나서 지퍼를 안 올릴때가 있거든요?<br /> 그런데 지퍼를 안 올리고 있다가 그것이 자리를 같이 한 여성동지들 눈에 띄면 이러곤 합지요.<br /> "작은 그릇에 큰 물건을 담기가 지난하아...." 그러면 여성동지들이 까르르 웃고 더 존경시러븐 눈빛으로...^^
정장에 외상!! 긋는사람...추리닝에 수표가 낫지요~실속이 중요헌게 맞습니다..^.
위에 아주머니 표현에 생각나는...예전일한 화실에 아주머니 란 호칭에 알래르기반응을 보이며 한참후배의 따구를친 대선배...언날..실장인 나한테는 못그러겠지싶어 불렀더니.바로어깨쪽으로 손이..!!---순간.아~주머니에 동전있냐고 하며 위기모면한 기억이 나네요..그렇게싫어하는 사람이 적지않더군요...^.
보석님은 엄청난 착각??인것같심더...존경이라니??ㅋㅋ<br /> 성위님...아주머니가 어때서요..낮추는 말도 아닌데,그 분은 괜히 자격지심이네요....~
후에 차근히 설명했는데도 그냥 싫으니 부르지말라고 하도군요..^;
그럼 조만간 노쑤페이스 입으시는검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