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어항..



자반 어항 - 물미역 + 윌라모스 + 개운죽세트 ..

막구피 큰개체들 숫자 모름 .. 그래도 10마리는 안됨.

미키마우스 플래티 5마리.. 성체2마리로 시작했는데 어미는 죽었는데.. 새

끼들이 살아남아..세를 늘리고 있다..

네온테트라 20마리.. 늘지도 줄지도 않는 신기함을 가진 객체..

비파 15센치짜리 ... 원래 이렇게 크지 않았는데.. 어느순간 커지고

똥만 싸고 있음.. ㅡㅡ .

이놈때문에 심각하게 이놈 단독어항을 고민하고 있다..



30큐브

- 시클리드 5마리들이. 옹기종기 살아가고 있어요. ㅡ ㅡ .

- 돌땡이로 은신처만.. 모스류까지 다 작살남.. 포기..

- 붓이끼처리하라고 입수한 알지이터 .. 어디 갔는지 모르겟음..

- 미워죽겠다. 니들은 날 풀렸으니 한강갈준비해라..



한자일체형어항..

- 물질의 시작... 주워온 어항

- 스터바이코리 3마리와 (원래 4마리인데 .. 한마리는 어디갔는지 모름 정말 신기하게 사라졌음.. )

- 아누비스나나 + 윌라모스감아놓은 유목하나..

- 구피치어객체들.. 20마리 세다가 포기.. 이놈들때문에 이제 자연부화시킴..





하려는 뻘짓..

- 축양장을 꾸밀까? 아니면 싸그리 정리하고..

깔끔하게 3자 어항 + 다이로 정리할까 고민중..



5달의 결론 :

돈지랄할때 최고로 지랄하면 중복투자가 안된다.

애들 손에 맡겨놓으면.. 수초는 관리안된다.

미니헤어재팬 열심히 모심기 해놓았으나 그다음날 퇴근하고 나면 둥둥떠있는 넘들을 볼수있따..

애들 교육을 위해 시작했으나 내마음에 안식을 줘서 좋아라했는데

결국은 내가 다해야할 일로만 남았다.





P.S 계곡같은데 가서.. 어디 떠내려온 유목 찾고있고 고운모래보면 퍼갈까하는 자신을 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