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에 볼링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친구따라 한두번 따라 갔다가 음료수내기, 밥값내기 볼링 몇겜치다가...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처음에 초구에 핀을 많이 맞추는거에만 집중하다가...
결국엔 스패어 처리가 중요한것 같던데...
요즘 치면서 드는 생각이 하우스볼의 한계가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물론 하우스볼도 잘치지는 못합니다. 150정도 나오네요.
결국엔 마이볼을 장만해야 할듯하네요.
대충 알아보니 마이볼, 슈즈, 아대, 가방 정도 인데
어느순으로 장만을 해야 할지 볼링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가격대는 어느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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