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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링에 빠졌습니다. 하우스볼 관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16 11:04:44
추천수 2
조회수   1,378

제목

볼링에 빠졌습니다. 하우스볼 관련

글쓴이

이원구 [가입일자 : 2008-01-28]
내용
요근래에 볼링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친구따라 한두번 따라 갔다가 음료수내기, 밥값내기 볼링 몇겜치다가...



완전히 빠져버렸습니다.



처음에 초구에 핀을 많이 맞추는거에만 집중하다가...



결국엔 스패어 처리가 중요한것 같던데...



요즘 치면서 드는 생각이 하우스볼의 한계가 있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물론 하우스볼도 잘치지는 못합니다. 150정도 나오네요.



결국엔 마이볼을 장만해야 할듯하네요.



대충 알아보니 마이볼, 슈즈, 아대, 가방 정도 인데



어느순으로 장만을 해야 할지 볼링 고수분들께 여쭤봅니다.



가격대는 어느정도로 잡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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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린 2012-04-16 11:06:46
답글

제일 먼저는 차라리 슈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잘 미끄러져야 잘 칩니다....

이원구 2012-04-16 11:07:47
답글

볼링장에서 무료대여해주는 슈즈랑은 차이가 많이 날까요?

장성준 2012-04-16 11:12:37
답글

신발은 정말정말 중요하고 또 차이가 많이납니다^^먼저 신발부터 바꿔보세요

류준철 2012-04-16 11:16:32
답글

제 볼링공은 아마도 곰팡이가 피지 않았을까 싶네요... ㅜㅜ

이원구 2012-04-16 11:18:54
답글

신발 가격차이가 많이나네요 비싼게 좋은것은 당연한 세상의 이치인데....그차이가 얼마만큼인지..

wsyj0047@yahoo.co.kr 2012-04-16 11:21:55
답글

모든 스포츠가 다 그렇지만 볼링은 기본자세가 무지 중요합니다. 신발, 자기볼은 기본이구요. <br />
<br />
볼링장에서 빌린신발은 아무래도 찝찝하고 냄새나고 하우스볼은 구멍이 안 맞아서 볼을 자기맘대로 콘트롤 <br />
<br />
이 힘들지요. 가격도 다양할겁니다. 약 20여년전에 그런대로 괜찮은게 25~30만원 대 였던걸로 기억이....<br />
<br />
그때는 퇴근만 하면 종로 피카디리볼링장으로 출근 했지요.

손영민 2012-04-16 11:22:29
답글

1. 신발<br />
2. 공 (첨엔 저렴한 중고 볼 하나 장만하셔서 연습하시고 후에 급수가 조금 되는 소프트볼, 하드볼로 나누어서 가세요)<br />
3. 공사면 당연히 가방 필요하죠^^<br />
<br />
아대는 가능한한 사지말고 연습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br />
유독 우리나라에서 아대낀 사람들이 많습니다. 물론 손목보호 차원으로 끼긴 하지만 동호인 수준에서 무리하게 무거운 볼을 사용치 않는다면 그다지 필요 없을듯 합니다.

이원구 2012-04-16 11:39:30
답글

신발이 우선이네요. 다들 답변 감사드립니다.

박경 2012-04-16 17:57:42
답글

혹시 볼링공 필요하시면 구멍 안뚫린공 하나 있습니다.<br />
택배 된다면 보내드릴테니<br />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이원구 2012-04-16 18:12:36
답글

아이고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아니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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