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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화는 예로부터 통치자(집단)의 일관된 정책이었지요. <br /> <br /> 그래서 요새는 머리 나쁜 등신들(이제는 이런 거친 표현을 써도 별로 거리낌이 없어요)에게는 일말의 동정심도 점점 사라져가는군요.
FTA 날치기 통과 후 박그네가 자신있어 했던 것이 바로 국민들이 최소 1/3이 병신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죠.<br /> 그리고 그 부분에서 맥을 치고 들어건 결과 한나라당이 예측했던<br /> 140보다 많은 150을 먹은 결과죠!
제 주변에는 병신 등신들이라기에는 조금 성격이 다른 새누리 지지자들이 많이 눈에 띕니다.<br /> 바로 지가 뭐라도 되는 듯이 착각에 빠진 사람들이지요. <br /> 일종의 허영심이랄까... 자기 처지를 모르고 강부자들이 새누리 찍는 것과 같은 마음을 갖는 겁니다.<br /> 강부자 발끝에 때만큼도 못따라가면서 괜히 그 부류에 묻어간다고 생각하고 싶은가보죠?<br /> 이런 부류는 KTX 요금이 50% 올라도 '난 기꺼이 낸다' 고 생
비행기가 거의 없는 수천억짜리 지방공항들, 수백~수천억짜리 도청,시청 건물들.. 공공건물..이런것도 어떤빙신들이 생각해낸거지요.
민영화하면 사익을 추구하는 업체들이 이용료을 올리는건 불문가지죠. 외국에 수도,전기,철도 민영화해서<br /> 요금 왕창 올려 소비자들이 허덕이고있는데 분명히 이렇게 될수밖에 없네요. 이익만을 추구하는<br /> 회사들이 소비자의 사정 생각하고 적자를 보고 있겠는지,
지하철9호선은 MB가 민선시장있을때 작품인걸로 압니다.<br /> 다른 민자사업과 비슷하게... 요금 안올리면 그만큼을 서울시가 물어줄 수 밖에없는 계약으로 압니다.<br /> 즉, 애당초 빼줄려고 작정한거죠~
나꼼수에서 인천공항 매각을 다루었을 때에도 등장한 기업이 바로 맥쿼리입니다.<br /> MB의 조카인 이지형 씨가 맥쿼리와 관련 있고, 그 맥커리가 바로 지하철 9호선의<br /> 지분 24.53%를 가지고 2대 주주 아닙니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