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사표내고 나왔습니다.
33살 늦은나이에 들어가 의류업체 상품관리부(일명 물류죠.)에서 쥐꼬리 월급이었지만
2년동안 죽자고 일했는데 알아주는분이 없었네요.
물론 위로 과장,대리 모두 떠나고 하루차이로 관두었네요.
이번주말 와이프와 결혼후 3년만에 속초여행을 떠나려고 계획을 짜서 여기 회원분들께서 도움될만한 정보를 알려주셨는데 가장 중요한 디카가 없어서 다음주로 미뤘습니다.ㅡㅡ;;;
이제까지 300만 화소 올림푸스 C-310으로 벼텼는데 일반건전지(충전지)잡아먹는 귀신에 시대에 역행하는 사진을 보여주는지라...
20만원대 이하면 더 좋겠습니다.
휴대성 안보구요, 그냥 불편을 참고서라도 노력에따라 만져야하는 제품도 상관없습니다.
뭘 알아야 질문을 할텐데 죄송합니다.
광각에 동영상도 대충이라도 HD흉내라도 낼수있는 저렴한 가격대비 성능비 괜찮은 디카 없을까요? 대충 쭉 봤는데 뭘 알아야 드리대겠는데 모르겠네요.
예를들어..
Canon IXUS 115 HS 145000 저렴해서 좋은듯 싶어서 기울었습니다...ㅡㅡ;;
dcs-WX7 그냥 짜이즈렌즈라서?
FinePix EXR시리즈? 뭔가 있어보이고 조작?하면 사진이 잘나올듯한..ㅠㅠ.
니콘은 모르겠어요..
소중한 한마디가 제게는 빛이될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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