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당분간은 가급적 정치에 관심을 안가지려고 생각하며 지내고 있는데 그놈의
궁굼증 때문에 어제 심야토론을 보는데 새대가리측 패널로 출연한 고성국씨를 보며
많이 실망했습니다.예리한 분석과 시원시원한 해석으로 좋아하는 정치평론가 였는데
선거전 부터 박근혜에 대한 평가가 우호적인 것을 보면서 개인이면 모른지만 평론가
로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어제는 박근혜 부분 발언은 칭찬을 넘어
예찬에 가까운 발언을 하는 것을 보면서 화가 나더군요 어쨋든 새대가리당에 투표하지
않은 국민들은 상실감에 빠져있는 것을 생각하면 자리를 좀 가렸어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이제 이 사람은 평론가입네 하면서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정치평론
때려치우고 새대가리당에 입당하길 권합니다 이제부터는 이 사람 정치평론에 관심
안 가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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