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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 하니TV에서 얼마전 이런 언급을 했습니다.<br />
'고성국 박사가 정치활동에 들어갔다'

민주당의 전략의 실패 원인분석은 예리하진 않지만 수긍이 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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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일방적 편들기에 대해선 궤변---큰 덕 본것이 없다는 외계인 같은 소리. <br />
박그네의 이슈에 대한 입다물기 변호----<br />
대단한 영웅적 투쟁을 했다는건데 그건 자기 조직 관리하고 당내 권력투쟁 한 것이고 정책이나 방향에 대해 지기 목소리를 낸건 아니잖아------

제가 대학시절에 1990년 전후에.. 교양과목으로 고성국씨가 강의했던 과목을 수강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br />
그 당시의 고성국씨 주장(이념)과 지금의 고성국씨가 워낙 많이 바뀌어있어서.. 조금 당혹스럽기도 합니다..ㅎ

박빠로 이미 소문난 사람인데.. ㅎㅎ

정수장학재단 출신인가? ㅎㅎ

토론방송 안봤지만... 안봐도 비디오~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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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체가 명확해지는 시점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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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미지 정치로 몸조심하던 바꾸네도 실체를 까발려야 할 시점이 온 것이지요.

진즉에 그쪽으로 월경한 사람입니다. 시류 편승에 능한 전형적 담론가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