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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어서 변한게 아니라 원래 그런 부류겠죠.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위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면 <br />
옆 사람이 눈에 안보이게 되는 모양입니다........ㅠ.ㅜ

원래 그런 사람들이 나이들어 더 그런것 같더군요. a

아줌마들 저런 여자들 많아요!<br />
왜 새치기 하냐고 했더니, 당신이 새치기 했다고 따지는 골빈 것들도!<br />
참 여자라 때릴 수도 없고, <br />
창피한 것을 알 줄 알아야 사람입니다.<br />
창피한 것을 알 줄 모르면 짐승이죠.

그래서 아가씨가 아줌마로 변화면 틀여지더군요.<br />
좋게보면 가족을 위해서 변환다고 합니다만 남자,여자를 다아니 눈에 보이는게 없는 거지요.

원래 그런사람들이 학생때나 20대초중반엔 주위눈치에 눌려있다가 나이가 좀 들자 본색이 나오는 것 뿐..<br />
아줌마가 되어서 달라진거라고 아니라고 봐요..

저희 집 앞에 왕복 4차선 도로가 있는데 신호등 무시하고 막 건너다니는 사람들을 몇 년간 지켜보며 통계를 내보면 아줌마들은 거의 90퍼센트 이상 아가씨들도 놀랍게 7~80퍼센트 정도 그리고 남.여를 불문하고 근처 고등학교 학생들은 99퍼센트가 신호등 절대 안지킵니다. 물론 남자들도 안지키는 사람이 많은데 여자들에 비해 월등히 적은 걸 보고 여자에 대한 환상이 다 깨졌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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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노약자분들을 위해 만들어 놓은 지하철

ㄴ 여성들 무단횡단이 저는 너무무섭습니다 무단횡단하면서 차가 오나살피지도않고 지나갑니다.. 그럴땐 저는 당장 위험하지않더라도 클락션을 울려서 경고합니다

젊어서도 그런 종자들입니다. 아예 태생이 다른 동물들인거죠.

그런 건 접수하시는 분들이 잘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br />
접수랑 수납이랑 동시에 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상태님 수납할려고 하는 줄 알았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br />
최대한 좋게 생각해봅니다. <br />
게시판 보면 동-서 분열에 남-녀 분열에...젊은세대-노년층...<br />
우리나라가 왜 이리 되었을까?

그럴 때는 그냥 그 아줌마들 접수하게 놔두었다가 상태님이 접수할 때 직원에게 먼저왔다고<br />
살짝 말해주면 됩니다<br />
남자라서 양보해줄줄 알고 덤빈거죠.<br />
여자였다면 여자들끼리 함부로 새치기 못할겁니다.

버스탈 때 첨에는 서로 기싸움하다 양보하는 사람은 양보해서 이내 줄이 세워졌는데도 <br />
나중에 쪼르르 뛰어와서 새치기 하는 여학생들이 아주 많습니다. 부산에서요. <br />
남자들도 덜하지만 좀 있고요. <br />
예전에는 학생들은 그러지 않고 참았는데, 요즘은 거리낌이 없더군요

새치기하는게 꼭 아줌마만의 전유물은 아닌듯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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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물건 계산하려고 가만히 서 있는데 <br />
나보다 뒤에 온 사람이(아줌마는 아닙니다.) 마치 자기가 먼저 온 것마냥 저 앞에 슬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