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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일리가 있네요<br />
행성이 지구를 살짝 벗겨 묵고 달을 맞추려고 햇는데.. 삑사리 나고 히네루 이빠이 묵구 달을 맞춘듯 함다.

쿠션도 있다는. 지구 맞고 달 맞고. ㅡㅡ;

아마 지구도 달 표면에 있는 비율 만큼의 크레이터가 있을 겁니다,<br />
다만 지구 표면은 침식이나 풍화작용이 달에 비해 심하기 때문에 시간이 흐르면서 그 흔적이 묻혀버리게 되죠.<br />
여기에서 살아남은 것들이 아리조나의 분화구처럼 남아있는 것이고요.<br />
<br />
보다 자세한 내용은 와싸다 CSI 지부장인신 심재현 반장님께서 해주실 겁니다...^^

CSI = Cosmic Scene Investigation

지구에 있어 달이란 존재는 아주 미스테리하다고 합니다. <br />
<br />
일단 지구가 달만큼 큰 위성을 가질 확률은 아주 작다고 합니다. <br />
태양계를 살펴보면 쉽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br />
비유를 하자면 목성이 토성만한 위성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건데.. 그런 것은 찾아보기 힘듭니다.<br />
일단 달은 지구가 가지고 있기에는 너무 크다고 합니다. <br />
<br />
그런데 그 크기가 저 멀리

본문을 다시 읽어보니 제 댓글의 핀트가 조금 엇나갔군요...ㅎ

권태형님 글은 저도 전에 유사한 글을 본적이있습니다 당시엔 설마..했는데<br />
한마디로 달은 외계전쟁의 산물로 만들어진 구조물이란 주장이던데<br />
맞는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ㅎㅎㅎ

이승태님<br />
좋은 댓글이십니다<br />
지구에 크레이터가없는 이유를 모르는 분도 많을겁니다<br />
그리고 와싸다csi지부장님 견해도 듣고싶고요^^*

달 표면은 곰보중에 상 곰보이죠.<br />
<br />
달이 없었더라면 지구는 달처럼 곰보가 되었을 겁니다.<br />
<br />
달은 지구의 방패!

달이 외계전쟁의 산물인지라고 규정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br />
아무튼 우주에서도 지구와 달과 같은 위성이 함께 있을 확률은 지극히 낮다고 합니다. <br />
하지만 0에 가깝지만 0은 아니라는 것이죠. <br />
다이아몬드로 구성된 별도 있는데요. 뭐..

그냥 생각인데, <br />
<br />
지구와 달은 크기에 비해 공간적으로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으니 크레이터를 만드는 운석들을 가려주는 역할을 할 정도는 안될거라는 생각입니다. <br />
<br />
지름이 1Km 정도 되는 아리조나 크레이터를 만든 운석의 크기가 겨우 지름 수십 미터 정도라니, 지구와 달 사이의 엄청난 공간을 생각하면 먼지 같은 존재에 불과해서 서로 가리고 말고 할 것이 없을 듯 해요.

달이 지구에서 해마다 조금씩 멀어지고 잇다고 하네요.<br />
결국은 지구의 중력에서 벗어나 저멀리 우주로 가버린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지구도 끝장이지요.

그러고보니 이승태님 말씀이 맞는것 같군요<br />
지구의 중력에의해 오히려 더 달의 중앙부를 맞힐 수 도있을듯...<br />
그러나저러나<br />
달의 뒷면이 공개되지 않는점은 엄청 미스테리입니다^^

지구의 대기도 웬만한 운석을 막아주는데는 한몫하지 않을까요?

대기권의 유무와 풍화 작용으로 인한 차이지요. <br />
달은 대기를 지구에 빼았겼고 덕분에 풍화도 이루어 지지않고

http://www.youtube.com/watch?v=RlrpjD2s-Lk<br />
'Birth of the Moon' 이란 제목의 NASA에서 제작한 HD 영상입니다.<br />
달의 기원과 현재, 인류의 달에 도전에 대한 내용입니다.<br />
지구와 달은 똑같은 강도의 운석 공격을 받았지만 지구는 지각의 변화로 없어지는 반면 달은 그대로 남았습니다.

달의 중력 때문에 빗각으로 들어와 직각에 가깝게 표면에 충돌한 건가요?<br />
신기하긴 하군요.<br />
달 표면 약 3만개의 크레이터 중에 타원이 정말 없을까?

지금이야 달의 공전과 자전주기가 같아서 달의 한 면만 보이지만 먼 과거부터 그런 건 아닙니다.

달로 인해서 지구의 자전축이 23.5도로 일정하게 유지된다는군요<br />

지구만 바라보기 전에 맞은 자국들이겠죠. ㄷㄷㄷ

중국 우주비행선이 <br />
<br />
달 뒤쪽을 촬영한 외계인 기지 ? <br />
<br />
<br />
http://blog.daum.net/petercskim/7863057 <br />
<br />
http://blog.naver.com/ljk2013/140152959337 <br />
<br />

뜬금없는 상상....<br />
옛날 아주 옛날 지구에 사는 멸종된 종족이 달에다가 무기 실험을 해서 그때 생긴 자국이라는..^^

달이 한면만 보이는게 신기한 것 같지만 <br />
위성의 자전 공전주기가 동일한 것은 위성의<br />
일반적인 특징이고 아닌게 더 드뭅니다. <br />
목성의 이오. 가니메데. 토성 타이탄 등등모두 각 모행성을 한면만 보고 있죠 <br />
<br />
수성도 ㅡ렇구요. <br />
<br />
모행성이 위성에 미치는 조석력에 의해생기는<br />
결과죠

이 드넓은 우주에 그 정도로 사소한 우연을 과연 미스테리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아니, 불러줄 수 있을까요. ^^;;<br />
수백, 수천년이 지나도 인간은 우주의 아주 작은 끄트머리를 간신히 볼 수 있을 뿐이겠지만<br />
그래도 그 때 밝혀질 일들은 아마 지금의 우리로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는 그런 일들 천지일 겁니다. ^^

사람의 인식이 100 년정도의 일생동안 발생하지 않는일은 불가능하다는 정도로 진화되었다 하더군요.<br />
송정현님에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