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서 나오는 맛집 뭐 뻥이 심각하긴 한데
달인집은 뭔가 다를까 해서
오늘 용인에 최강달인 음식점에서
가장 기본적인 메뉴와 추천메뉴 두가지를 시켜 먹었는데 생각보다 별루네요
면발은 아주 쫄깃하고 좋았는데 궁물이 생각보다..
나쁘다고는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좋은데 할수도 없고
느끼할수도 있는 맛을 이렇게 보완을 했구나 이정도..
그런데 궂이 느끼한 재료를 넣을 필요가 있었나? 맛이 조화로운것도 아닌것 같은데 라고
생각한다면 그냥 그러네 정도..
역시 음식은 추억의 맛이라...추억을 떠 올리게 하는 맛!! 이게 참맛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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