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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종류의 성향.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14 16:57:41
추천수 4
조회수   777

제목

두 종류의 성향.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자꾸 자꾸 이룰려고 하고,

많이 많이 가질려하는 자와,



자꾸 자꾸 비우려고 하고,

없는 듯,오지 않은 듯 하는 자가 있습니다.



후자는 이 세상에 왔는지도 모릅니다.

흔적을 남기지 않으니......



하지만,우리가 모르는 그 무엇을 알고 갔으리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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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ugi3@naver.com 2012-04-14 17:11:05
답글

안팔리는 선그라스는 택배로 보내주셔서 비우세요^ㅡ^

염일진 2012-04-14 17:12:58
답글

ㄴ혹시 재형님이 채우실려우??

xking6809@yahoo.co.kr 2012-04-14 17:49:29
답글

도를 알기 위해선 버리고 또 버려라. 고요히 앉아 밤낮으로 돌이켜 비춰보면 <br />
<br />
해골 속까지 비추어 마침내 오온이 단박에 부서지리라.... 골수에 사무치도록 새기고 또새기는 글입니다. 와싸다에 정치이야기 말고 염일진님 같은 이야기 하시는 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염일진 2012-04-14 19:37:47
답글

ㄴ그런 사람들은 흔적을 남기지 않으니.........^ㄴ^

translator@hanafos.com 2012-04-15 01:43:35
답글

채워야 비울 수도 있는 법 아니것서요?<br />
저는 안적 절믄옵하~라서 좀더 채워야 쓰것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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