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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넘들이 하고 다니는 일.<br />
민영화! 불평등한 FTA! 미디어법을 통한 언론 장악! 직접세 감소, 간접세 증가!<br />
누구한테 피해가 가는지 눈 귀 막혀서 모르고 창피한 줄도 몰라요.

태봉님 過猶不及이 생각나네요.

문대성이나 김형태는 자기 찍어준 사람들을 어떻게 생각할까요?<br />
자기들끼리 모여서는 뭐라고 할까요?

새누리당 지지자분들은 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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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싫어하는 사람들이 전부 빨갱이거나 좌익용공분자일거라는 생각이 혹시 내 착각은 아닐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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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또는 진보당이 그냥 싫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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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진보당과 민주당이 싫은것과 새누리를 지지하는것은 완전 별개의 문제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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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때부터 친일하던 족속들과 박정희 전두환을

박근혜는 확인을 해봐야 알수있다고 기다려보자고 하는군요. 이 정도 불거졌으면 조속히 조사하고<br />
제명시키면 될걸, 과반 넘었는데, 하기싫은거 억지로 해야되냐 이런 느낌입니다.

그제 지인의 차를 타고 가는데 거래처 사장에게 전화를 받더니 인상을 팍 쓰면서 저보고 아무말 말고 한번 들어보래요...전화기에선 "한명숙 빨갱이 어쩌구...빨갱이들은 다 잡아xxxx...."더 듣다가는 욕나올 것 같아서<br />
바로 돌려줬더니 "지금 운전중이라 나중에 다시 전화드릴께요"하고 강제로 끊고선 한숨을 푹 쉬면서 거래처 사장만 아니면 &#51922;아가서 한 대 두둘겨 팼을거라고 하며 아침에는 더 가관이었다네요 새누리당이 이겨서

자기자신과 동일시 하는 의식이 깔려있는 거죠. 누구나 조금씩 양심에 꺼리끼는 일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이런 죄책감을 사회 엘리트라는 사람들이 앞장서서 없애주니, 얼마나 맘이 편하겠습니까? 고해성사보다 효과적입니다. 그러면서 그분과 닮아가는 소위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겁니다. 양심과 죄의식이란 사는데 불편한 것일 뿐이죠. <br />
그런데 자꾸 옆에서 ‘도덕’ ‘양심’ 이런 이야기 하면 얼마나 심리적으로 거부감이 들겠습니까? 그러다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