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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좀 유연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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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14 13:4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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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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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좀 유연해 졌으면 좋겠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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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일 [가입일자 : 2004-10-0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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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싸다 게시판을 가끔 보면 몇몇 극성인 분들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게 너무 도가 지나칩니다 단 몇몇 분입니다.
사람은 생각과 성향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게 바보 같아 보일지라도 인정해주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발전이 생깁니다.
자기와 조금이라도 성향이라고 생각되면 몇몇 극성인분들이 우르르 몰려서
떼로 인신공격을 합니다.
그거에 질려서 다른 성향 분들은 다 떠나가고 자기와 비슷한 분들하고만
비슷한 시각으로 서로 칭찬하고 띄워 주며 만족해 하는게 보입니다.
와싸다에 대다수는 극성인분과 비슷한 시각을 가지고도 논리적이고 교양있에 이야기 하는 분들이 대다수인데 몇몇 극성인 분들때문에 게시판이 흐려지는 겁니다
어제 제가 쓴글의 댓글만 보아도 극성인 분들이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다만 부딧히고 싶지 않기에 그냥 피하고 마는 거지요.
토론에서 전원책씨와 진중권씨가 토론하는 것을 보면 토론중에는 불꽃 튑니다
서로 가끔 말도 막아가면서 자기의 주장을 아주 논리적으로 펴내다가도
토론이 끝나면 서로 웃고 소주한잔하자고도 하고 농담도 주고 받습니다.
저는 그게 정상적인 토론이라고 생각합니다.
성향이 다르다고 적이 아니죠.
성향이 다르다고 바보가 아니죠.
저도 사람인지라 제가 보는 것을 상대가 못본다고 생각할 때도 있지만 진실은
제가 바보 일수도 있고 둘다 바보일수도 있는 겁니다.
토론중에 절대하지 말아야 할게 수위 낮으거 부터 시작하면 반말,뒷조사,인신공격,욕 ,협박입니다. 욕과 협박은 법으로도 문제가 됩니다.
자기가 싫어하는 댓글 달았다고 새벽에 전화를 해서 가만히 목소리만 듣고 있고 다시 제가 전화하니 자기는 와싸다 본 적도 없고 그럴리가 있겠냐는 거짓말을 하고 전화기가 지 혼자 눌려서 저에게 전화가 갔다는 황당한 말씀하시던 분도 있었습니다.그분이 제글에 댓글을 달면서 와싸다 보고 저에게 전화한게 밝혀졌지요.
그러시면 안됩니다.
신동철님은 위 토론중 하지 말아야할 모든 것을 저에게 다 하셨죠.
반말로 시작하여 인신공격에 욕설 명일동 제 집으로 찾아 온다는 협박까지 하셨죠.
예전에 신동철님이 게시판에 저에게 폭력을 행사할테니 저에게 전화하라고 한 댓글을 기억합니다.
그 댓글을 보고 제가 전화 드리니 제기억에는 아주 이성적으로 잘 말씀하시며 본인도 막말한거 사과하고 제가 분위기에 맞지 않았을을 일깨워 주셔서 서로 좋게 통화마무리한뒤 제가 썻글 댓글을 지우고 유감멘트를 달았었습니다. 제가 쓴 댓글은 다른분이 잘 보존해주셨군요.
물론 저도 신동철님의 과격한 대응에 맞대응한 잘못이 있음 을 인정합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과거인 이미 지나간 잘잘 못을 가리자는게 아닌 미래인 앞으로는 변했으면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낮에 제가 쓴 글을 다시 읽어 보아도 제가 신동철님께 욕설과 협박을 당해야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제가 쓴 글을 다른 분들이 보게끔 "세상에 이런사람이 있군요란 제목"으로 올린뒤에 아무 반응이 없자 글을 옮기시고
또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제가 쓴글 없나 뒷조사해서 와싸다에 올리는게 정당한 행위라고 생각하시는 지요?
제 전화번호와 사는곳 다 이미 공개 해두고 아시지 않습니까 뭘 그리 힘들게 뒷 조사를 하시나요? 그냥 직접 물어 보시면 될것을 왜 그리 고생을 하시나요.
예전에도 약주 때문에 그러셨다고 하시고 이번에도 약주를 하셨다고는 하지만 그렇다고 다 이해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동철님도 한 집안에 좋은 가장이실테고 좋은 이웃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전의 전화 통화로도 상식은 통하는 분이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허나 왜 컴퓨앞에만 서면 그리 과격해 지십니까? 앞으로는 바뀌셨으면 합니다.
와싸다가 변해야하는 건 성향이 아닙니다 성향은 말그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는거지요. 바뀌어야 하는 것은 몇몇 분들은 과격함입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덕보는 사람들은 이분들이 싫어 하는 사람들입니다.
성향이 다른 글을 보고 화가 나실때 심장박동이 빨리 지심을 느끼실겁니다 이럴때 심호흡을 하신뒤 심장 박동이 장상치로 왔을때 하시고 싶은 말씀을 해보십시오 훨씬 나아 지실겁니다.
결론은 우리는 다 동반자입니다 같은 국적을 가지고 있고 서로 돕는 것은 쉽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지만 상대를 해하려는 것은 되지도 않을뿐더러 본인스스로를 해하게 되죠.
와싸다에서는 성향이 다르다는 이유로 내용없는 인신공격 다굴이 없어져 발전적인 커뮤니티로 변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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