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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동영상을 후배와 오늘 연습장 갔다가 찍어봤습니다.
빈스윙 할 때와 공 칠 때의 스윙의 변화차이는 여전하네요 ㅎㅎ
3주 정도 속썩이던 드라이버 때릴 때
공과의 위치 문제가 어느정도 해결되었습니다.
x좌표는 일주일정도 때리다 보니까 대충 찾겠던데
y좌표는 3주정도 걸리네요.
전에는 공 치고 나서 어디로 공이 날라갈지 몰랐는데
이제 어느정도 방향에 대한 자신감이 생긴 듯...
더불어 낮게나 높게가 조절이 조금씩 되기 시작합니다.
중간정도의 높이로 보내는 건 아직 안되긴 한데 하다보면 되겠죠.
최근에 알아낸 게 왼쪽신발 높이가 오른쪽 신발보다 최소 12센티가 넘어야
왼쪽 다리가 풀 스윙시에 고정될 수 있다는 걸 알아냈는데...
(지금 신발은 6센티정도 ㅡㅡ;;;)
키높이 운동화든 맞춤화든 인터넷 검색해서 몇군데 전화해보니 구할수 없더군요.
대부분의 키높이 운동화가 남들에게 안들키게 제작하기 때문에
제가 필요한 종류의 골프화나 운동화 구입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듯...
다만 장점이 오늘도 파3 연습장에서 확인해봤는데
왼발 오르막인 곳에서는 평지보다 자세가 더 편하다는...
반대로 왼발 내리막에서 치게 되면 좀 끔찍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