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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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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은 겨울에 너무차요 ㅠㅠ

여름엔 뜨겁고 겨울엔 차겁고...<br />
그런면에선 헝겊이 아주 뛰어나지요.<br />

저는 싸게 헝겊으로 뽑아서..레자 커버 씌웠습니다..

좋기야 가죽이 좋습니다.여름에 뜨겁다고 생각 하시면 열차단 썬팅하시고 겨울에 차다고 생각하면 열선을 깔아 보세요.돈이 들어 그렇지 좋습니다.

가죽으로 뽑아서 여름엔 대나무 시트, 겨울엔 털시트를 씌우심 됩니다. 저는 그래요.. ㅎㅎ

가죽은 냄새를 머금지 않는 장점이 있고또 뭔가 쏟아도 그냥 닦으면 되기에 관리가 편합니다. 뒷좌석에 물 이외의 액체 음식을 쏟은 경우 얼룩과 냄세 제거가 어려운 경우가 있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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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에그 문제는…모르겠네요^^

저렴한 천시트로 쓰다가 나중에 때 타고 맘에 안들면 레쟈시트 씌워주면 되겠죠<br />
색상은 너무 검은색으로 하면 여름에 많이 뜨겁겠죠

천시트라고 해서 일반적인 천은 아닙니다.<br />
방수가 되는 천으로 오염이 되면 물로 세척해도 됩니다.

자전거 V 브레이크면 충분하다고 하는데, 한강나가보면 대부분 디스크 브레이크 달고 다녀요.<br />
그래서 나도 디스크 브레이크 달고 싶어요. - 뭐 이런 류의 이야기는 끝이 없는 것 같아서.... ㅎㅎ

시트는 전체가 가죽이 아니죠<br />
카다로그에 아직 작은 글씨로<br />
부분가죽적용이라고 적어놓고는<br />
사진빨로 전체가 가죽인척 하죠

가죽시트가 훨씬 좋죠. 좋은 가죽시트는 여름에 시원하고(레자 또는 천시트에 비교해서) <br />
겨울에 차갑지 않습니다. 왜 고급차에는 거의 모두 가죽시트를 사용하겠습니까?<br />
가죽시트차라면 지금이라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엉덩이 닿는 부분과 등 닿는 부분을 제외하고 <br />
옆 부분을 만져보면 느낌이 틀림니다. 즉 가죽부분은 따뜻하면서 보송 보송한 느낌이고 <br />
레자 부분은 차겁고 미끌거리는 느낌입니다.

이한수님에 1표.,<br />
제가 생각하고 있는것을 다 말한것 같네요, 당근 가죽시트죠

인수님에 1표.<br />
좋은 가죽 시트는 보온과 땀도 조절해줍니다.<br />
근데, 왠만한 국산차의 가죽시트는 거의 플라스틱 수준이더군요.

개인의 취향이 많이 작용하는 부분인데요. 일본만 하더라도 센츄리같은 차에 패브릭 시트 사용하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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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우가 제법됩니다.

중간부분은 스웨이드나 알칸타라, 양쪽 가장자리는 천연가죽...<br />
경험상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br />
차에 탔을때..겨울에 차갑지않고, 여름에 뜨겁지않고<br />
운전시 몸이 미끌리지않고 엉덩이가 딱 붙어있는게 최고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