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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한번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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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새 낚시빨로 하루하루 견디고있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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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배틀쉽 한번보세요 하룻밤정도는 스트레스 해소가 되더군요..

저도 똑 같은 증세가 있네요.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욕도 나오고 쥐 웃고 있는 얼굴 떠오르면 미칠것 같습니다.<br />
어항 고기 밥주고 있으면 고기 새끼들이 다 새누리당 같아 팔팔 ㄲ끓는 물 부어버리고 싶습니다.미쳐 미쳐...

전 목, 금 이틀동안 방구조 바꾸고 이것 저것 인터넷쇼핑몰에서 지르고... 등등 그동안 미뤄왔던것들 하면서 스트레스 풀고 있습니다... 은선님도 사소하게라도 평소에 하고싶은것 있으시면 거기에 몰두해보세요...

저는 총선결과 만족합니다. <br />
만일 민주당이 일당 되었으면 <br />
가관이었을 겁니다.<br />
지금 상황에서도 반성은 커녕 거의 정신못차리고 당권 싸움 시작하는 걸 보면 <br />
그 새끼들도 많이 멀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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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민주당 한광옥이라는 놈이 한때 민주당 실세였다니 할말 다한거 아닙니까?<br />
같은 놈들입니다.<br />
나라나 국민보다 자신의 영달이 우선인 놈들...<br />
새

우리 국민의 수준이 이 정도라고 확인하고 넘어가야죠. 정당득표에서 이겼으니 선간위와 방송들만 중립으로 가져오면 대권은 가능성이 더 크겠죠. 그런데 민주당은 아직도 진상조사단도 안꾸리고 있으니 많이 답답하군요

"이털남-73회 그래도 희망은 있다" <br />
희망을 잃지 맙시다....도움이 되실 겁니다.^&^;

선거는 로또가 아니라는 글이 떠오릅니다. 세상에 한방이 어디 있겠습니까. 전투결과에 속상한 건 어쩔 수 없지만 긴 전쟁이니 빨리 마음을 추스러야죠. 다함께 힘냅시다!

위로 말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br />
최준님 낚시는 좋은 취미이긴 한데 <br />
한 10년 전에 강에서 어설프게 한 번 해보고는 인연이 없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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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민님 그렇지 않아도 용산 가서 스피커 질렀습니다.<br />
아름다운 음악이나 맘껏 들으면서<br />
미움과 불쾌감들을 씻어보려 합니다.

자전거 타고 한강나가셔서 루어낚시 해보세요 전 그걸로 그나마 견디고있습니다

전 스피커의 볼륨을 크게해서 듣고 귀가 멍멍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정치가 경제랑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생각하질 않습니다만.. 사실 엄청 관계가 있습니다<br />
잘못된 국회 활동으로 경제가 망가지는건 순간인데 정치에 관심없으신 분들을 보면 저는 좀 답답하더군요<br />
저도 요즘은 마인드를 바꿔서 가까운 곳 구경도 가고 합니다. 도를 딱으셔야죠 스트레스는 만명의 근원~!<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