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0년이 되었군요.
빙산을 주의하라는 다른 배의 무선을 시끄럽다고 핀잔을 주었더니,
그 무선사가 무선을 꺼버려서 구조 요청을 못받았다는 사실,
구조 요청 받은 선박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1시간 30분만에 현장에 도착...
빙산 주의를 보고 받은 선장조차도,속도를 늦추진 말고 ,주의를
잘 살펴라고만하고....
타이타닉호의 선원이 ,다른 근무자에게 교대 인수때 잊고는,망원경 열쇠를
건네주지 않아, 다음 근무자가 육안으로만,전방을 살폈다는 둥..
재앙이 오기까지 사소한 여러가지 실책이 겹쳐져서,
천몇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재앙이 일어난 것입니다.
무리수는 금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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