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서브우퍼 밑에 대리석을 받히고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서브우퍼 위에는 벽돌 5개를 올려놓고요. 그리고, 그 대리석 밑에 오헬바흐의 쇽옵서버라는 제품을 4점 지지로 받혀놓고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이 쇽옵서버 제품이라는 것이 좀 모양이 특이합니다. 양쪽에 돌기가 많이 나와있는 모양이죠..



그런데, 이게.. 최대의 단점이 만만치 않네요..



그 동안 그냥 방바닥위에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사용을 해오다가.. 어제 서브우퍼의 위치를 약간 이동을 할 일이 생겨, 이동을 시켰는데... !?

방바닥에 찍힌... 쇽옵서버의 돌기 자국들이 만만치 않네요..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만져보니.. 헉... 절대 쉽게, 아니, 전혀 원상복귀될 분위기가 아니네요..

이거 부모님이 보시면.. 전 아마 죽을지도 모릅니다.. ㅜㅜ;;;



처음에 이거 설치하면서 대략 예상은 했지만.. 지가 심해봤자지.. 했는데..

이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혹시몰라서 하는 말인데.. 다른 분들도 절대 조심하세요..



듣기로 장판중에 비싼 제품은 큐셔닝이 매우 좋고, 그 원상복구력도 무지하게 좋은 제품이 있다던데.. 그런 장판 깔으신분이라면 모를까.. 괜치 배짱 부리지 마시길..

제 꼴 나는 수가 있습니다..



음.. 조만간 시간 내서 이 쇽옵서버 밑에 무엇인가를 깔아야 겠는데.. 기존 자국이야 어쩔수 없어도 새로 이동한 곳에는 방지를 해야하니..

음.. 무엇이 좋으려나.. ?!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밑에 깔만한 안쓰는 카페트도 없고..



혹, 이런데 쓰기에 좋은 것 아시는 분 계세요..?!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