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정도나 ..그보다 더 된거 같은데요
그사람이 당시에 왜 그렇게 유명했던 건가요?
요즘이나 가카덕분에 정치뉴스라도 보지
그전에는 잘 몰랐거든요
당시 이상하게도 주변사람들이..
1.매형은..자기도 옛날에 운동을 했다는둥 하면서 아는 동생이라는둥
애가 순하고 착했다는둥...이런소리 해대고
(괜히 술김에 자기가 뭣좀 되는척..)
2.여의도에서 고기집하는 친구는..김민석이 자기네집에 단골이라는둥
(뭐 몇번 왔겠지요) 그 부인은 이 자기 여동생하고 친하고 어쩌고..
3.후배눔 하나는 김민석사무실에서 돈도 안받고 사진찍어주면서
(이런건 일개 국회의원에게는 흔한일은 아니었죠..그놈은 전업이었으니)
봉사활동을 한다고 해서..미쳤다고 말리고...
특히 3번 같은 경우는 아마도 다음 대선은 힘들도 다다음(지금쯤이겠죠)
대통령이 될거라는둥 해대면서^^ 확신을 가졌던거 같은데..
진짜 대통령이 될거라고 생각되었던 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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