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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 8개월 동안 다 말아먹을거 같습니다.<br />
KBS MBC 파업자들 다 잘라낼테고, <br />
민간인 사찰 면죄부 줘버릴테고, <br />
MB실정들 다 묻어버리고, <br />
KTX, 인천공항, 수도, 가스, 의료 민영화 더 빨리 진행시키고....<br />
해군기지 반대자들 빨갱이 취급해버리겠죠. <br />
<br />
대권보다....이런것들을 막을 수 있는 기회였는데, <br />
부정선거를 이렇게 까지 저지를

이유 불문 믿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김부겸의 선전과 부산에서의 득표율과 서울 젊은층의 투표율을 보고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br />
<br />
대한민국 정치가 다시 21세기를 맞이했으면 합니다.

약 10년전쯤인가?<br />
여자들을 상대로 여론조사<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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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대통령 나오면 찍겠냐?'<br />
니까 안찍겠다는 여자가 반이 넘었다던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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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차별적인 얘기고 꽤 오래된 설문조사였지만..<br />
그럴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br />
<br />
내용은 저도 바라는 바지만, 솔직히 얘기해서<br />
그간 전망하신거 별로 맞춘건 없죠?<br />
(따질려

이유 불문 믿어 봅니다 2

믿어보렵니다.ㅎㅎ

이번엔 한명숙이 대표가 된것이 재앙이었습니다. 이것도 역시 핍박받는 이미지에 의한 당선이었죠. <br />
제가 한명숙은 무능하고 특히 보좌관들 다 잘라야한다고 적었었는데요. <br />
이미지가 가장 무섭지만 문재인은 이미지 마저 완벽한 인물입니다. <br />
전혀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미지 메이킹의 천재 김한길에 전략가 문희상에 치명적인 무기 나꼼수에... <br />
질래야 질수가 없습니다.

최고의 선봉장 박지원도 있고 희망은 많습니다.

아쉬운것은 이정희인데 그녀도 빨리 경기동부 뿌리뽑고(좀 잔인하긴 하지만 정치 세계에서 무자비 할때는 해야만 합니다) 보좌관들 바꿔서 큰 정치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r />
만약 이정희가 스스로 경기 동부를 해체시킨다면 진정한 의미의 철의 여인이 되겠죠.

이인성님// 현재 국회의원수로 봤을때 18대처럼 맘대로 하기 힘듭니다. 19대 개회전에 처리하진않는다는 조건하에. <br />
<br />
그리고 이미 사찰건은 특별한 내용이 나오지 않는 이상 유야무야 되면서 잘해야 법무부장관정도 날리는 선에서 끝날겁니다. 민심이 그네양의 손을 들어주면서 mb에게 덮어라라는 시그널을 줬죠. 사실 그네양을 찍은 사람들은 사찰건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돈좀더주지 왜그랬냐는 반응이죠. 수준이 딱 그래요.<b

경상도의 경우 <br />
부산 280만명 <br />
대구 190만명 <br />
울산 80만명 <br />
경북 200만명 <br />
경남 240만명 <br />
약 9백9십만명.. 쉽게 그냥 1천만명이라고 하겠습니다. / 자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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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 가능성을, 양자구도로 보았을 때, 1200 만 이라하면<br />
대선에 한번도 나선적 없던 근혜가.. 손수조를 40 % 이상 몰아준 걸 감안하면<br />
<b

ㅎㅎ 고용일님. 제가 이번 총선 전망과 김용민, 유시민 경기도지사건은 틀렸는데 그 외에는 거의 맞췄습니다.<br />
특히나 삼성 10만원일때 100만원 넘는다는것이나 김대중, 노무현 당선도 예측했고요.^^<br />
박원순도 맞았으니 그래도 반타작은 넘습니다.^^

김재용님 박근혜 절대 80% 못받습니다. 낙관적으로 생각해도 잘 받아야 65% 예상합니다.

&#44957; 그리되야 할텐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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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득표율 보고 많은 위안을 삼았습니다.

절대로 되어서도 안됩니다<br />
독재자 딸년이 무슨 낯으로 저러는지...<br />
하긴 사진 보니 두껍더군요<br />
지 애비 닮아서..

이제 나꼼수와 김한길, 박지원, 문희상의 활약을 봐주세요.<br />
박지원은 벌써 박근혜를 불법사찰건으로 비판했더군요.<br />
아무래도 수구적 이미지로 쓰일수밖에 없습니다.

통진당이 일인대표체제로 간다니 기대를 해봅니다. 통진당이 좀더 치고 나갈 방법은 빨갱이라는 이미지를 벗어야겠죠. 그렇게 사년을 치열하게 보낸다면 다음에는 원내교섭단체도 가능할거라 봅니다. 근데 정치란게 아무도 모르죠.

거꾸로, 정당 지지율이 저렇게 나왔는데도 얼마나 무능했으면 의석을 그것밖에 못 가져왔을까요.<br />
쓴 약이 되어 대선에서는 필승하길 바랍니다.

2年은 <br />
대통령 벙걸리셔써유~<br />
ㅠ.ㅠ

민주당이 부산에 몰빵했죠. 그네양이 그만큼 내려갔다는 것이 그걸 의미하죠. 그 와중에 야권이 40이 넘는 지지율을 가져온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 봅니다. 물론 그 공력을 충청도나 강원도에 쏟았다면 총선결과는 약간 차이가 있었겠지요. 일단 의석수 확보엔 미흡했지만 부산 경남도 묻지마 그네양으로는 가져가기 쉽지않다는 점을 보여줬죠. 그래서 다시 희망을 가집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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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철수도 나서겠죠.

박근혜가 설사 60 % 전후라도,, 전 80 % 이상으로 봅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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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처럼, 전라 충청을 평정해야,,<br />
수도권의 승리로,,,,, 대선이, 결판날 터인 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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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 저가 전북입니다만,, 생소하며<br />
호남에서,, 40 % 도 건지지 못하지 않을까~~ <br />
(제 누구야,, 무슨 비서 ? 뭐했대~~ 몰라........ 특전

어후~ 경님... 샘쑹 10만원 할 때 사서 대박치신 듯....

대선판에서 박근혜의 제일 큰 적은 여자와 암탉입니다.<br />

전라도의 정서를 잘 모르시네요. 김대중은 전라도 출신이지만 노무현은 경남출신이지요. 그래도 전폭적 지지를 했습니다. 전라도는 지역이 그리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 또한 그렇고 반 한나라당 반 새누리당 이면 됩니다. 이유는 존재해서는 안될 당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선거도 박근혜 단일체제였죠. 그렇다면 전라도 쪽에서도 많은 표가 여당에 가야 했습니다. 많이 나와야 10% 입니다.

김재용님이 말씀하신 전라도 이야기는 말도 안됩니다.^^<br />
전라도에서 문재인으로 90% 이상 나온다고 확신합니다.<br />
거기에 지역차별의 원흉인 딸에게 표를 준다고요? 지금은 막연한 이미지 때문에 먹히지만 반대로 전라도에선 이미지로 망하기 쉽습니다.<br />
태봉님. 전 돈이 없어서 부모님이 대박치셨죠.^^

모든 방법을 동원해야겠지만 쉽진 않을 것 같아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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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이 무서운 게 아니라 수첩뒤에 유승민이 있다는 게 무섭습니다. <br />
이번에 확실하게 느꼈어요.

문재인이 생소하다구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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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알면서,, 와신상담 문재인을 모른다면 호남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죠.<br />
호남은 걱정이 없는데, 충청표가 어찌될지 그게 관건이겠네요.

민주당이 선거에서 진 것은 무능함 때문이었습니다. 반면에 새누리당이 승리한 것은 그들이 유능했기 때문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민주당 보다 유능한 것은 사실이었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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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와 문재인이 선거에서 맞닥트릴 경우 문재인은 100전 100패입니다. 부산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이 높았다고 하는 것은 그야말로 정신적인 승리를 주장하는 것과 똑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도권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현재의 지역주의는 더 강고하게

정당지지율로 봤을때 독딸은 절대 될 수도 없고, 되서도 안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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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차기 대권 당선자로 문재인에 천만이백스물한표입니다.

저는 문재인은 힘들다고 봅니다<br />
그는 떠밀려 나온 사람이거든요 <br />
노무현에 있는것이 문재인에 있다?<br />
노무현과 가장 가까운 친구니까 노무현답지 않을까..<br />
특전사 출신이니 노무현이 갖고있는 과감한 결단성 정의감 <br />
이런것이 있지 않을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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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되려면 세상을 바꾸겠다는 뚜렸한 신념같은것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br />
이명박, 전두환 , 노무현같은 사람은 어

저랑 보는 시각이 비슷하다고 생각 했는데 문희상은 모르겠지만 김한길이라니 열린우리당을 식물로 만드는데 일조한 사람중에 하나가 김한길 입니다.당에서 결정할때는 침묵으로 일관하다 결정나면 다른소리해서 열린우리당을 흔들어 놓고 사람들이 열린우리당을 개무시한데 일조한 사람 입니다.

문재인이 나오면 전라도에서 90%이상 나올 겁니다 전라도 사람들 매우 상식적입니다 믿으셔도 됩니다

경상도 사람의 문재인에 대한 평가의 한 예를 말씀드리자면 제가 있는회사의 오너가 골수 한나라당 더 정확히는 공화당시절부터 뼈속까지 민정당의 향수를 가지고 있는 양반인데 이양반이 문재인씨를 보면 옛날 선비들에게 느꼈던 고고함을 볼수 있다고 하는 얘기를 하더군요. 그리고 부산출신이면서 경남고등학교 입니다..김영삼 후배죠. 이런것들이 적어도 경남에서는 적잖은 영향이 있을겁니다.

박지원,김한길을 높게 평가 한다니 사람보는 눈은 저와 딴판이네요.제가 잘 못 보는거였으면 좋겠습니다.

김영진님. 문재인이 한것이 없다니요. 부산, 경남에서의 40%가 문재인이 한것인데요.<br />
시대와 환경이 다르긴 하지만 노무현도 못한 일을 문재인이 한것입니다.<br />
여긴엔 대권주자라는 전제하에 부산시민들이 표를 준 것이죠.<br />
부산에서 40%는 대권 잡는것보다 훨씬 힘든 일입니다.<br />
그리고 문재인이 콘텐츠가 없다고요?<br />
가장 확실한 사법 개혁의 적임자이고 가장 분명한 민주주의 신봉자이며 도덕적이고

문재인에게 뭐 바라는 거 있으시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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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지 않아두 노무현에 대한 같은 감성을 가지고 있다는 그 하나만으루 문재인에게 끌리는 거죠.<br />
그리고 문재인의 장점은 노무현과는 또다른 과묵함이 매력인듯요.<br />
신념을 꼭 떠들다시피 할 필요는 없다구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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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이 하지 못했던것을 차분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현재까지는 저는 문재인이라구 <br />
보네요,

김종태님. 그래서 제가 문재인만한 이미지가 없다는 것이죠. 제가 본문에서 인용한 보수들의 댓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분명 보수에게도 크게 먹힙니다.<br />
고고한 선비에 특전사의 강한 남성. 과연 실제로 온갖 권모술수와 비방 속에 붙으면 박근혜가 문재인에게 될까요?<br />

김만중님/<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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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오타겠지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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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같은 사람은 어찌하다가 대통령 된 사람이고 <br />
노무현 , 김대중은 신념으로 대통령 된 사람이라고 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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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씨를 너무 피상적으로 보고 계신듯 합니다.<br />
특전사, 노무현 친구...<br />

김민관님. 전부터 박지원에 대해 저와 의견이 많이 다르셨지만 지금 한명숙의 경우를 생각하면 저의 박지원 대표론이 더 좋지 않았을까요? 김한길은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이끈 이미지 메이커의 천재입니다.<br />
빨갱이 이미지를 TV토론과 광고등으로 크게 개선시켰죠. 모두 김한길의 공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차기후보중 문재인이 최고의 대통령감입니다.

듣기는 참 좋은 소린데 너무 이른 감이 좀 있지 않나요...

문재인과 안철수는 지역판 구도에서도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br />
안철수와 문재인이 합작하면 한 분은 이번에 한 분은 차기에... 둘 다 가능합니다.

두 분이 합작하고... 문재인 대통령에... 총리 안철수면 딱입니다.<br />
그리고 다음에 안철수 대통령... 총리 이정희나 유시민 등등...<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