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자주가던 입장에서보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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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사람이 많아진게 2008년봄부터..(이때도 아주 초반에는 그냥 그렇다가 늦봄쯤..)<br />
평일경기 표구하기가 힘들어 졌던거 같은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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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가만보면 불황에 많이 보는 스포츠인거 같아요
전 조용히 분석해가며 보는 야구를 좋아하는데 요즘의 야구장은 너무 시끄럽습니다<br />
경기 내내 대형 확성기를 사용해서 경기에 집중하기가 힘들어요 어떻게 보면 야구를 보는 게 아니고 응원을 보며 야구는 곁다리...주와 객이 완전히 뒤바뀐 것 같아서 야구장에서 살던 골수분자임에도 요즘은 출입을 꺼리고 있습니다 점점 더 대음량으로 올라가고 시도 때도 없이 경기 내내 사용하는 확성기에 대한 규제가 필요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어느나라 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