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
4·11 총선 서울 강남을 투표함의 대규모 미봉인 사건과 관련해 55개 투표소 가운데 1곳을 뺀 모든 투표소의 투표참관인들을 해당 선관위 직원이 돌려보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사건의 의혹이 가중되고 있다.
정 후보의 법률지원단장을 맡고 있는 장철우 변호사는 이날 오후 미디어오늘과 인터뷰에서 “한 사람을 뺀 전원이 ‘봉인한 후에 선관위원들이 돌아가도 좋습니다’라고 해서 다 돌아갔다고 진술했다”며 “결국 55개 중 54개 투표소의 투표함이 개표소까지 호송중에 적어도 정 후보측 참관인이 동승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 것”이라고 밝혔다.
-------------------
당일 선거도 이랬는데,
부재자 선거는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