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할거야...암 잘 하겠지"
제일 많이 듣던 말입니다.
(참고로...제가 있는 곳은 경상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묻습니다.
"아니...사기꾼이고 범죄자인 놈입니다. 주변에 거짓말만 좀 잘하는 놈이 있어도 경계하는 게 마땅한 것이 인지상정인데, 어찌 대통령을 뽑으면서 그렇게 말하십니까?"
그러면 대답합니다.
"그거는 다 지난 일이고, 앞으로 잘하면 되는거 아이가? 잘 할끼다 마. 두고 보그라"
시간이 지났습니다.
이렇게 말했던 분들도 지금은 이명박 욕합니다.
그러면서 이제 박그네를 지지합니다.
"잘 할거야....암 잘 하겠지"
그러면 제가 또 묻습니다.
"아니....그네가 도대체 한 일이 뭐가 있습니까? 독재자 딸인 거 외에 무슨 업적이 있으면 한 번 이야기를 해 보시지요"
그러면 또 대답합니다.
"그거는 다 예전 일이고, 앞으로 잘 할끼구마....마 두고 보그라"
경상도에서는
이 일이 매 정권마다 무한 반복되고 있습니다.
(벌써....이러는 사람들 마~~~~ㄶ습니다.)
p.s : 나중에 이런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일본인이 한국 정치 최초로 새누리당에 입당하여 대통령에 출마
저 : "아니 일본놈을 찍는다구요!"
대답 : "일본이 우리 지배한거는 다 지난일이다. 잘 할끼구마...마 두고 보그라"
경상도에서는 새누리당 명찰만 달면,
개새끼도 에이리언도, 필리핀 난민도, 나라를 왜국에 헌당할 인간도, 쥐새끼도, 흉악범도, 연쇄살인마도....모조리 다 당선됩니다.
(지역감정 조장할려는 거는 아니구요. 제가 사는 동네인 이놈의 경상도가 하도 얼척없어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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