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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에 정치할라구 생각안했다구여~~~~~~~~~~~~~~~~~~~~~~~~~~~~~~~~~~~~~~~~~~~~~

영원히 증명할수는 없는 부분이겠지만,,, 김용민때문에,, 득표율이 떨어졌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일이 안타깝고, 그로 인한 결과가 아쉽기는 하나,<br />
그의 업적(?)이 있기에 원망하거나 질책하지 못하겠습니다.<br />
그걸 이슈화하고, 그것 한가지로 그냥 욕을 하시는 분들이 있어 서글퍼집니다.

결과만 보고 자꾸 까지마세요.<br />
사퇴했어도 지방은 똑같은 결과였을 꺼고<br />
수도권도 초전박살 났을껍니다.<br />
<br />
문제는 YM이 아니라 민통에게 있는 거 잖아요.

이런 논란...아직도 조중동의 프레임에 그대로 갇혀있는거 아닐까요?<br />
왜 여기서 문대성이나 김형태의 당선에 대해서는 크게 말이 안나오고 문제제기가 안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왜 김용민은 표현을 달리해야되고<br />
문대성이나 김형태 처럼 범죄를 저지른자들은 당선되야 하는지 좀 알려주세요.

그런데 사퇴 안했잖아요. 총선 끝났고요.<br />
뭘 어쩌자고요.<br />
이제 어떻게 하면 될지를 고민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젠 좀 깨야할때 인 것 같습니다.

1. 깔때기의 지역구 관리 욕심 + 총수의 나꼼수 안전 및 정보 욕심 <br />
2. 민주당 지도부의 나꼼수(팬) 눈치보기<br />
3. 그러면서 부동층 다 넘어가는 것 대응 못함<br />
<br />
아....참 0번 쯤에 깔때기의 형 확정 이 있겠군요. -1번 쯤에는 가카의 사법부 장악 정도?<br />
<br />
나꼼수는 못들어봤지만 민주당 김용민 막말쟁이 욕쟁이로 아는 부동층이 얼마나 많았는지....와싸다와 나꼼수 팬덤

내용이 왜 안중요합니까. 상식적으로만 생각해도 가장 중요한건 내용 아닌가요? 그걸 이해 못하는부류가 이상한거죠.

잘못 해서라기 보단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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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종자 자격 : 성폭행을 하건 추행을 하건 표절을 하건 영장류면 OK <br />
<br />
야당 자격: 성인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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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의 잣대고 언론의 잣대 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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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잘못된 잣대지만.. 이걸 아직 바꾸지 못한 이상 여기에 맞춰서 춤을 춰줬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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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으론 민주당에 내첬어야 합니다.

선거 다 끝난 뒤에 김용민을 두고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만<br />
김태윤 님의 분석이 합리적으로 보입니다,<br />
<br />
우리 와싸다 회원들도 와싸다 프레임에 갇혀 있었다는 것은 인정해야지요.<br />
와싸다 회원들의 예상은 투표율 60% 이상에 민주통합당이 쥐나당은 누른다는 것이었습니다.<br />
그런데 결과는? 국민들의 평균 수준이 우리 와싸다 회원들처럼 높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지요.<br

신문과 방송국 미디어가 점령 당하면 얼마나 사실이 왜곡 되는지를 보여주는 사실이죠..

김용민 책임론의 최초 생성지점은 조선일보죠. 선거 다음날 아침에 바로 나오던데요. 나꼼수에 관심 (팬들의 애정 또는 진보슬아치들의 증오) 있는 사람 외에는 김용민 이름 석 자 아는 사람 별로 있지도 않습니다. 언론에 한 2~3일 시끄럽게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전혀 익숙치 않은 사람의 이름을 단번에 기억하고 그에 대한 편견을 고착화하는 것은 매우 일어나기 어려운 일이죠. 뭐 살인마 정도 되면 모르겠습니다만...무슨 막말 파문이 정치권에서

황보석님의 말씀에 심이 동의합니다. !

http://www.ilyo.co.kr/news/&#8203;articleView.html?idxno=81973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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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읽어보세요.

저는 노원구 월계동 주민 입니다. 피부로 와 닿는 것은, 월계동 주민들에게는 현 정권심판 이런 구호 보다, <br />
우리 구의 대표를 뽑는 현실적인 문제였지요.<br />
그가 나꼼수 캐스트란 것은 중요한게 아니었고, 그의 과거 허물로 볼 때 과연 우리구를 맡겨서 발전 시킬 <br />
힘 있는 정치인으로 믿고 뽑을 수 있겠나 하는 문제에서, 못 믿겠다는 쪽으로 기운 것으로 생각합니다.

선거는 전쟁입니다... 결과만 있을 뿐이죠....ㅡ,ㅡ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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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절대 꼼수 멤버 탓하고 싶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할 것이구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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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잘못 판단한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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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는 사퇴할 하등의 이유도 없었고, 8년전의 일 따위 문제 될거 없습니다. <br />
단... 조중동 보수 세력들이 그걸 프레임으로 가져 갔다면... <br />

저도 처음부터 적극 반대했지만 이제는 이미 지나간 기차요 날아간 풍선입니다<br />
김용민의 출마에 대해서는 여기서 다룰만큼 다루었으니 이정도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br />
자꾸 그걸 언급하면 많은 분들의 마음이 쓰리고 아프겠지요<br />
<br />
그리고 한가지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br />
오프라엔은 의외로 세상의 변화에 둔감하거나 무관심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입니다<br />
인터넷게시판이나 트윗을

김용민에 출마를 처음부터 못하게 막았어야지 중도에 사퇴했다면 서울마저도 위태로웠을 겁니다.

의식 없는 우민들까지도 쥐나라당과 진보에 대해 다른 잣대를 들이대는 것이 현실입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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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나라 쟤네는 원래부터 못돼먹은 짓들 골라 하는 애들이니까 제수씨 강간미수범도 괜찮고 <br />
진보 쟤네는 저네들 입으로 도덕성을 강조하는 애들이니까 작은 잘못도 용서해줄 수 없고....

김용민 사퇴한다고 경상도나 강원도에서 의석 확보할수있을거 같은가요? 아마 그 우유부단함에 서울에서<br />
젊은층의 실망표가 쏟아졌을겁니다. 좀더 대범하게 욕설은 불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고 별것 아닌것으로 치부하고 김용민 지역구 선거운동도 열심히했더라면 더 좋았을겁니다. 욕하는거 불법 아니거든요.<br />
더군다나 개인적 이해관계가 아닌 사회악에 대해한건데 박수를 쳐줘야하죠.

일단 패배했으니 원인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하지 않을까요?<br />
이대로 박근혜에게 또 당하기는 싫습니다. <br />
김용민을 계속적으로 조중동이 씹을 수 있도록 내버려둔 것이 패배의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봅니다. <br />

네티즌들의 지지도로는 당선될 듯했지만 결국은 벽을 무너트리지 못했습니다.<br />
그 차이가 무엇인지가 궁금합니다.<br />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민주당을 옹호하는 기독교 세력이 등을 돌린 듯합니다.

만수님도 와싸다의 프레임에 갇혀 계신 듯합니다. <br />
김용민의 욕설이 문제가 되자마자 김용민이 그 즉시 8년 전의 낭인 시절 일이었지만 <br />
그렇더라도 잘못을 인정하고 당의 깨끗한 이미지에 누를 끼칠 수 없다며 바로 사퇴했더라면 <br />
초접전이 벌어졌다 야권이 패한 11개 지역구 중에서 절반 이상 건졌을 것 같습니다. <br />
<br />
제가 죽 보아온 바로는 최흥섭님의 판단이 나중에 가서는 옳은 것으로 밝혀지

꼭 와싸다의 프레임이라고 해야하나요?...선거전후 이런 담론은 타 커뮤니티에도 많았습니다<br />
이곳 담론들이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것 같아서 짧게 한말씀 드립니다.

보석님 의견에 공감합니다.<br />
김용민의 발언은 와싸다 팬이고 나꼼수 팬인 제가 듣기에도 심했습니다.<br />
골수진보인 제 주변인들조차 고개를 흔들었습니다.<br />
비록 개그이고 농담일지라도 선거 앞에선 매서운 역풍을 맞을 수 밖에 없습니다.<br />
그런 불편한 진실을 인정 안하는게 와싸다 프레임이기도 합니다.

중간에 사퇴 했으면 누구말대로 부동층중 일부는 잡았을수도 있었을 겁니다만 그러나 서울,경기도권에서는 이렇게 나약한 야당에 실망을 느끼고 이탈자가 많았겠지요.그럼 어느게 도움이 클까요.그보다는 공중파 방송을 못잡은게 폐인중 가장 크지 않을까요.

왠지 잔다크의 갑옷이 너무 짧아서 천박하다고 욕하는 영국군편에 있는 느낌이네요. 참 답답합니다.

사퇴의 변을 밝히고 아름다운 퇴장이 있었다면, <br />
몽준이가 노통 버릴 때 처럼 더 강력한 결집이 일어났다고는 생각지 않으시는지...? <br />
방송 탓은 고만합시다.<br />
역대 야당이 방송덕 본적이 한번이라도 있었는지요?

야당이 언론 덕 본 적 있지요.<br />
신한국당이나 한나라당이 덕 봤잖아요

사람들 마음이란 게 참으로 무섭네요.무서워.......

나꼼수팬 분들께서는 조중동의 프레임 탓만 하시기 전에 나꼼수의 프레임에서 좀 벗어나서<br />
<br />
상황을 냉정하게 보셨으면 합니다.

저는 와싸다 자게에서 온건한 편이라 생각합니다만, <br />
역시나 자게에는 강경파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br />
정치에 관심 없고 양비론적 혐오감을 지닌 보통의 사람들에게는 내용보다 표현(막말)이 더 중요합니다. <br />
내용에는 관심 없지요. <br />
일반인들의 시각, 눈높이로 가서 스스로를 객관화(사회 일반의 수준)해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br />
이렇게 맨날 진영논리적 강경론만 득세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김용민 사퇴했어도 졌을 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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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 듣기 싫지요? <br />
<br />
안 가본 일에 대해서 아무도 모르는 겁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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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거 두가지는..<br />
첫째. 이번에 새누리 찍은 인간중에 김용민 이름 말해도 모르는 사람 많습니다.<br />
둘째, 엄마한테 혼나고 있는데 아버지나 형동생이 거들면 엄마보다 더 밉습니다. 새누리 새퀴들은 그런 멍청한 짓을 안했다는 겁니다.<

많은분들이 별로 크게 생각 안하시는대요.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 승리 할때는 방송이 이정도는 아니 었습니다.

김용민의 잘못은 자신이 한일을, 사과할 일이 아닌데도 사과한 점에 있어요....욕심을 내지 안았다면 조중동이던 뭐던 별 지랄 다해도 좃까...라고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그런 사람의 진심은 통하는 법이라고 믿습니다.<br />
불의에 대해서 화내고 욕한 것이 뭐가 그리 잘못된 일인지...이해가 잘 안오네요..<br />
막판에 욕심이 생겼던 것인지...&#52197;

그래요 김용민이 나쁜 놈입니다.<br />
김용민이 죄인이예요. 김용민 때문에 선거에 졌네요.<br />
김용민만 중간에 찌그러져 줬으면 야당이 이겼는데... 김용민이 고집 피워서 졌네요.<br />
<br />
그러니 이제 그만 합시다.

김용민때문에,, 득표율이 떨어졌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2)

국민들 수준에 맞추려면 민주당 해체하고 새누리당이랑 합당하면 됩니다.<br />
그러면 만족하겠죠. 그깟 막말따위 앞으로 실컷 해도 될테구요.

읍참마속도 모르고, 와신상담도 모릅니까?<br />
아군 장수 목을 날리고, 적군 가랑이 사이를 기어서라도 표를 가져와야 하는데,<br />
우월감에 휩싸인 강경투쟁 일변도로는 차차기도 어렵습니다.

김용민 사퇴 했으면 다른 야권 인사 또 씹혔을 거 같습니다. 추측입니다.

적이랑 싸울때 제갈량은 나타나지도 않았는데 무슨 자격으로 읍참마속을 합니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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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따위로 하면 제갈량 목을 먼저 베어야 합니다.

김용민을 비난하는 것과 비판하는건 구분되어야 되는데 비판마저도 차단되어 수꼴로 매도하고 조중동에 현혹되었다고 하는 지금의 현상이 오히려 김용민에 대한 시시비비보다 중도층에게 더 반감을 주고 있는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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