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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도대체 뭘 썰고 있는거죠?<br /> 연출같기도하고...
며칠전에 부산에서 지하철을 탔는데 60대 여자분이 멋진 코트 입고 멋진 화장하고 앉아서<br /> 한손에는 거울을 들고 다른 손으로 연신 얼굴 여기저기를 맛사지 하고 있었습니다<br /> 주위사람 의식도 안하는지, 타고 가는 내내 맛사지를...<br /> 누가 봐도 정신적으로 이상 있는 것 같았습니다
솔직히 저런 사람들 정신적으로 이상있는 사람들이죠.........
덤비지는 못하겠네요....
출근 길 복잡한 버스안에서 대형쇼핑백안의 헤어드라이어, 전기고대기 등을 사용하며 꽃단장하며 출근하는 츠자들도 있담니다... 쪼매 일찍좀 일어나서 화장하던가.. 좁은 차안에 분가루 날리는거 보기 안좋더구먼,,,,
지하철에서 마늘을 까던 아줌마가 있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