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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바르게 교육받은 아이군요.<br />
아이와 부모님 모두 칭찬합니다.

그럴 때는 5만원짜리 두어 장 꺼내서 맛있는 거 사 먹으라고 하셨어야죠. ㄷㄷㄷㄷㄷㄷ

제가 어렸을때 부모님께서 가르쳐 주셨던 사소하지만 중요한 예절 교육을 요즘 부모는 대부분 안가르치나 봅니다. 어느 집단에 속해도 참 중요한 것인데... 6살인 아들에게 제가 식탁 예절 등으로 교육 시키면 마누라는 밥먹는 아들 건드린다고 오히려 뭐라 하더군요. 하루는 열이 받아서 6살 아들과 마누라를 식탁에 앉히고 밥그릇에 묻은 밥풀 다 긁어 먹기 등 식탁예절 교육 시킨적도 있네요.ㅋㅋ 그런건 집에서 안가르치면 모르는 것이죠.^^ 남들은 안가르쳐

ㄴㄴ 그러게요~~ ㅎ =3=3=3

헉~ 아웅~ 제가 하필이면 그때 빈 지갑이라... ㄷㄷㄷ

비겁한 변명이시라능. 실망이에요. ㅜ.ㅜ

저런 아이 있는 집이 우리집의 바로 윗집이면 더 좋겠습니다

입흔 아이군요..^^

그 아이와 부모님께 칭찬 백배 드리고 싶습니다.

준승님 집에선 뛰어다닐지도 모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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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아이가 밖에선 엄청 얌전한테 집안에선 거의 타잔수준이예요 ㅎ

저희 아파트에도 인사 잘하는 애들이 있어요.<br />

인간의 가장 기본이 인사죠

저희 아파트도 인사 잘합니다. 보면 부모님들도 서로 인사 잘하시더군요 ^^

저희 아파트에도 그런 아해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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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6학년은 되보이는 여자애인데... 정말 공손하게 인사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이러면서~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눈망울도 똘망똘망하게 생긴 아이였어요~ ^^

전 요즘 안녕하십니까불이 라고 교육시킵니다 ㅋ

제가 저번에 쓴 글도 있지만 의외로 인사 안받아 주는 어른도 많습니다 아이들 보면 어른들이 먼저 인사해 주는것도 아이들 교육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수영님, 그렇군요, ㅠㅠ

제대로 교육받은 아이군요....

안녕하세요구르트~~~<br />
요즘아이들은 이렇게 인사해요..ㅋ

아파트 13층 사는데 윗집에 초딩 어린이하고 완전 반대네요 ㅡㅡ.<br />
윗집 초딩은 제가 먼저 안녕 잘 들어가라 하면 쌩까고 휙 가버리는데 ..<br />
어찌나 싸가지가 없는지 에휴.... 승질같아선 인사도 안하냐고 혼구멍 내주고 싶은데 차마 말은 못하겠고 .. <br />
아무튼 정말 착한 아이네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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