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hankooki.com/lpage/people/201204/h2012041102393991560.htm
한국일보에 나온 기사내용인데요...
태양광 전원공급장치를 자체 개발한 주진관씨 관련 이야기입니다.
자기 공장에 계량기를 단 첫 검침날 계량기의 숫자판은 218.4kWh 였는데, 9개월 동안 불과 26kWh밖에 사용하지 않았답니다.
태양전지 120Wh짜리 16장을 사용했는데 무엇보다도 자체 개발한 고효율 전원공급장치가 원동력이라네요.
제작자인 주진관씨는 "1.9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지만 실제 생산량은 보통 이론상 수치의 30% 수준"이라며 "16장의 태양전지판으로 어림도 없는 소모 전력이지만, 자체 전원공급장치에다 쌓아 놓는 방식이라 가능하답니다.
처음엔 다 신빙성없는 얘기라 무시했다는데 지난해 9월 주씨가 개발한 장치를 시험해본 도쿄대 물성연구소가 극찬하면서 국내에서도 관심을 갖는 모양입니다.
특허를 보니깐 기본 개념은 충전 -> 1번 배터리 -> 인버터 -> 부하& 2번 배터리 충전-> 1번 배터리 방전 -> 2번 배터리 작동 -> 인버터 -> 부하&1번 배터리 충전 인거 같습니다.
1kw 제품이 180만원이고요 제품 판매는 공장 이전 관계로 5월초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회사홈피 : http://cafe.daum.net/elpo1004
저는 이 회사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