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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 라기 보다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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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선택의 문제였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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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선택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역의 20대의 배반? 으로 나타나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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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실패한 전략으로 된거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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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그 전에 나꼼수 에 진 빚이 있기도 했겠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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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나꼼수 와 연계성을 유지해야 젊은층이 나온다고 &#48419;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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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훈님 저도 나꼼수 왕팬입니다.<br />
김용민 지금도 좋아합니다.<br />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 김용민은 분명 패착이었습니다.<br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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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투표자체가 세대간 대결인 상황에서 <br />
수도권대 지방 구도로 아에 고착화 되어버리는것도 나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br />
수도권 반딴나라당 몰표 vs 지방 - 정확히는 경상도 - 딴나라당 몰표 / 이런 구도로 가는거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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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욕하고 싶으면 해도 좋은데요. 쉴드니 그런소리도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다 자기 생각대로 사는 거죠. 뭘 쉴드니 뭐니 합니까? 이번 선거도 저에겐 역시 일시킬 종을 제대로 선별하지 못한 주인 (국민)의 선별안이 아직 성숙하지 못한데 제1의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다른 걸 다 떠나서 똥누리나 엠비정권하에서 아직 살만하다라는 반증이기도 할 것이구요. 정말 못살겠으면 이번에 싹 갈았었겠죠.

딴나라당의 문대성과 김긱스의 출당논의는 순수하지가 않지요 <br />
선거 때는 옹호 내지 침묵하다가 이제 와서야 출당운운은 너무나 뻔한 속셈 <br />
그네의 대권가도에 걸림돌이 될까봐서 제거하는 것이죠 <br />
저런 인간들을 공천하고 옹호한 책임은 져야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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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는 이번에 너무 자만과 오만으로 스스로를 망치고 선거도 망쳤다고 봅니다 <br />
국내 언론들은 물론이고 해외 유명 언론에 연이어 보도되고

와싸다가 대체로 직장인 남성 사이트라 그런 듯 합니다. <br />
예전엔 와싸다가 전체 여론과 일치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샌 구성의 오류를 인정해야겠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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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니 교주니 이런 말씀은 왜 하시는지 모르겠네요.<br />
나꼼수와 김용민은 자기들 할 일 잘했다고 생각합니다.<br />
민주당이 반대하는데 김용민이 기를 쓰고 나가겠다고 했나요.<br />
물고 늘어지면 우리쪽은 다 사퇴해야 되나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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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수준이 그렇다면 별수 없죠.<br />
민주당이든 진보당이든 관두고 똑같이 새누리당처럼 하면 되겠네요.<br />
아니, 그냥 새누리당 밑에서 계속 살면 되겠네요.

결론적으로 패착이 된건 맞지요. <br />
김용민을 짤라서 4,50대에 어필하느냐, 그대로 믿고 가면서 2,30대에 어필하느냐.. 그 딜레마였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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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패착은 둘 중 어떤 걸 선택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느 것이 됐던 둘 중 하나를 빨리 선택했어야 <br />
했다는 겁니다. <br />
언론, 방송이 모두 저들 편이라는 핸디캡은 어차피 가지고 있는 것이고 최대한으로 그걸 이용했어야 하죠. <br />

민주당 공천논란부터 이미 패착이었습니다.<br />
김용민이 안 좋은 영향 끼쳤어도 이미 시들어버린 여론이었고요. 논란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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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보이지 않는 손도 속으로는 성공했을거라 생각할겁니다. 어쨌거나 더 얻었으니까요.<br />
이정희, 유시민, 김용민, 천정배, 정동영 껄끄러운 상대들 안들어와서 더 좋아했을지도 모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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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책임론은 여론호도로 이어집니다.

그네가 출당 요구했다라고 언론 플레이 하는 중이지 당선 무효 또는 국회의원 관두라고 했나요? <br />
그래서 그 지역이 즉시 재보궐 선거 한다면 또 모를까 이게 짜른 건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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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만 그네는 쥐새끼 한테도 출당 하라고 할 껍니다. 그 후 '난 쥐새끼와 다르다' 선언 하겠죠. ;;;<br />

김용민이 떨어졌으면 당연히 그쪽동네 문제죠..<br />
김용민때문에 다른동네에서도 새누리당을찍었다고 생각 하시는건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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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이 무슨 대권후보자인가요?<br />
그건 다 새누리당을찍고싶어하는것들의 핑계일뿐이에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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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당 찍을넘들은 뭐가 어떻게 되도 누리당 찍습니다.<br />
김용민때문이 아니고요..

김해강님처럼 생각하다가 졌지요.<br />
유리한건 정당론, 불리한건 인물론 입니까?

나꼼수 때문에 40대, 50대가 떨어져 나갔다는 근거가 보고 싶습니다.

김용민이 결승전에 뛰다가 헛발질을 했나요??<br />
8년전 골목에서 친구들이랑 놀다다 비끗한걸<br />
마치 지금 라이브로 그런듯 교묘한 편집과 앵글로 시청자를 우롱하는 방송국이 있고<br />
그걸 그대로 믿는 시청자들이 있는한(매일 틀어주니 믿을 수 밖에)<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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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자체가<br />
주심, 선심, 중계팀이 장난질 치는데<br />
김용민아닌 메시, 호날두로 선수교체 해서<br />
나와봐야 헛발질만 편집

좀 당황스럽군요. 지금 민주당이나 총합진보당을 찍는 이유가 나곰수 인기 때문이라 생각하세요? 또는 그들이 너무 잘했기 때문에 그들을 찍는다고 생각하시는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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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심판 때문에 그들을 찍습니다. 새누리당을 찍으면 안 되기 때문에 그들을 찍는 거예요.<br />
거기에 나꼼수고 나발이고는 별상관 없습니다 애초부터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요소인데, 뭘 그걸 가지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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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막말 때문에

글을 읽다보니 김용민이 대선에 나간줄 알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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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때문에 전체 선거구 4,50 대가 투표를 않거나 새대가리 당을 찍었다고 정답인양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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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하고 이야기를 하시는군요.<br />

최흥섭님...<br />
딴나라당의 문대성과 김긱스의 출당논의는 순수하지가 않지요 (2)<br />
근데 그게 약빨이 먹히는게 사실이고, 민주당은 그러질 못했습니다.

김용민 출마는 나꼼수가 오만하고 정치적 야심까지 품었다고 볼게 아니라<br />
나꼼수 뒤에 숨어야 할만큼 민주당이 허약하고 인물도 없다는 의미가 아닐까요.<br />
출마를 권유한 민주당이 김용민을 이용하려는 의도 아니었나요.<br />
<br />
민주당 잘못은 민주당 탓하면 됩니다.<br />
김용민은 박근혜가 아니에요.

이준님...<br />
"김용민 때문에 전체 선거구 4,50 대가 투표를 않거나 새대가리 당을 찍었다고 정답인양 <br />
단정하고 이야기를 하"는 구절이 있으면 캡쳐해보세요.<br />
김용민의 불리한 면은 그 지역구 탓으로 돌리고,<br />
유리한 면은 20대 투표율이니 어쩌니 전국구로 돌리고...<br />
요런게 바로 쉴드입니다.

야당의 선거전략이 엉망이었다느니, 중도층 흡수 노력이 부족했다느니 여러가지 의견이 많지만 제가 내린 결론은 단 하나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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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멍청하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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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야당이 선거에서 개 삽질을 하더라도 정신이 제대로 박힌 국민들이라면 민간인 불법사찰 단 하나만으로도 새누리당에 표를 줘서는 안 되는 거 아닙니까?? <br />
4대강 삽질과 민간인 불법사찰 보다도 야당의 선거전략 부재에 더 큰 심판을 하는

김용민의 출마는 찬성은 안 했지만 딱히 반대도 안 한 입장입니다만 선거 막판에 사퇴를 했다면 오히려 더 많은 수도권의 표가 날아갔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br />
표면적인 파급력은 수도권에 한정된 것 같지만 영남쪽 득표율을 보자면 수도권에 국한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계속 반복되는 것 같아서 조금 지겹긴 합니다. <br />
김용민의 영향이 전혀 없지는 않았겠지요. <br />
그러나 김용민 사태로 인한 악영향과 김용민과 나꼼수가 창출한 '선'영향 중 어느 게 더 클까요? <br />
이건 정량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br />
다만, 저조했던 20대의 투표율이 올라갔다는 것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br />
특히, 나꼼수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는 수도권에서 말이죠. <br />
<b

이미 시체가 되어버린 김용민을 하이에나처럼 물어뜯어야만 직성이 풀립니까?<br />
희생양이 필요하시면 다른것도 많지않습니까?<br />
어디에도 나오지않은 나꼼수(김용민) 손익계산서를 왜 손해만 본 것처럼 말씀하시는지요?<br />
답답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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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라고해도 좋습니다.저는 온몸으로라도 그들을 당신과 같은 사람으로부터 막아주고 싶습니다.

나꼼수, 김용민은 충분히 역할을 했고 이끌어온 면도 있습니다.<br />
문제는 민주당 지도부의 능력이 부족했고 심하게 자만했던 것이 패착이지요.<br />
무조건 나오는 후보마다 이명박정권의 실정과 부정을 심판하겠다~!<br />
새누리는 미래를 이야기했다고들 언론에서 추켜세워주고 민주당은 정권심판론만 들이댄게 패착이지요.<br />
인터넷여론도 정권심판만 크게 생각하고 야권이 당연히 이길 줄 알았던 국민들의 자만도 있었을테구요.

그만큼 언론의 역할이 큰겁니다. MBC만 제대로 역할을 해줬더라면 달랐을텐데 모든 방송, 조중동에서 1면을 장식하는 김용민 막말...이런게 큰거지요<br />
김용민이 아니었더라도 다른 주요후보의 작은 문제를 앞뒤잘라내고 큰 이슈로 이끌어내 선거에 이용했을넘들입니다. <br />
예전 정동영의 노인비하이야기도 있었잖아요.<br />

"제2, 제3의 김용민을 만들어냈을 거"라는 이론도 우리들끼리의 변명이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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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요지는 '김용민 탓을 하자 말자'가 아니라 <br />
"김용민 '민'자만 나와도 벌떼처럼 달려들지말자" 입니다.<br />
난독인 분들이 많으신지, 내가 잘못 쓴건지... ㅜㅡ;

이것은 김용민잘못보다 언론이 문제입니다. <br />
정권의 하수 조중동 공주파들이 문제인것입니다. <br />
문카피나 강간미수범 방송에 몇번이나 나왔는지요. <br />
물론 김용인이 잘을 잘못했지만 그게 그렇게 몰매맞을 일인지요. <br />
공정하지못하고 편파적인 언론이 문제라고 봅니다. <br />

김구라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하시는데요. <br />
김용민과 나꼼수 멤버들은 목숨걸고 은폐된 비리를 이야기해주는 유일한 통로를 만들어준 사람들입니다. <br />
맹목적이라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들을 그저 웃기는 인터넷스타정도로 치부하시면 안되죠.<br />
제2, 제3의 김용민은 분명히 만들어냈을껍니다. 한명숙 조사하는 것도 있었구요. 김용민의 문제는 문대성이나 하태경, 손수조, 김형태처럼 철면피가 되지 못했다는 게 잘못이라면 잘못이죠

정말 허상뿐인 담론만 생산해 내는 군요..<br />
언론만 장악하면 100% 선거에서 이깁니다.

나는 그래도 다른 놈보다는 깨끗하다.<br />
하지만 <br />
나와 몇명의 사람들만 그런 생각을 하지 <br />
다른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한다는 것이지요.<br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말고 선거에 임하자는 것이 아니고<br />
선거에 이길 수 있다면 언론도 이용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정치적인 글에 절대 댓글안다는데<br />
안타까운 마음에 달아봅니다.^^:

적지에 원정경기 가서 축구하는데 깨질 때마다 심판탓만 할 겁니까? <br />
선거를 이겨야 언론을 잡고 떡검을 잡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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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댓글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대신해 여태 최전선에서 모든거걸고 온몸으로<br />
싸우고있읍니다 이번총선 20대 투표율 보셨잖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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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비를맞고 지켜주는게 지금껏 고생한 그들에대한 예우이자<br />
대선때까지 그들을 지켜내는 길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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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격려도 모자랄판에 왜이리 흔드시는지 <br />
본인의 정치감각을 너무 후하게 여기시는거같아요<br />
그정도는 다들 판세를 읽는거같은데.

제가 물에 빠져서 허우적대는데 누가 와서 건져주는 와중에 제 명품옷이 찢어졌다고<br />
건져준 사람에게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br />
오히려 고마워할뿐이죠<br />
속쓰린맘에 뭐라할 사람도 있겠지만 최소한 전 그러지 않습니다<br />
그게 최소한의 예의란걸 알기에

비난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br />
애정어린 충고랄까,,,<br />
실패를 딛고 일어나 도약하기를 바라면서,,,,

조중동이제일나빠

나꼼수 프레임보단 조중동 프레임에 갇힌게 맞다고 봅니다. <br />
나꼼수에서 이슈화 하는 문제는 와싸다내에서 조차도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습니다만 <br />
조중동이 이슈화한 문제는 와싸다내에서도 크게 부각되었더랬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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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번 경기는 원정경기 성격(언론)에 심판(선관위)의 편파판정도 어느정도 기여를 했다고 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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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렇다면 진즉에 김용민을 사퇴시키던지, 아니면 무마시키려고 맞불을 놓던, 어깃장을 놓던가 해야지 아무것도 안하고 어버버 하고 있다가 막판 다되서 사퇴를 권유했다 한마디 삑 던지고 마는 민주당 지도부에 책임을 물어야 하지 않습니까?<br />
이게 순리인 것 같은데요...<br />
이제 와서 희생양을 김용민으로 밀어가는 것 같아서 실망스럽고 비겁하게 여겨집니다.<br />
특히 소위 말하는 진보언론들도... 나꼼수를 질투하는게 느껴집

신동철님 민주당 지도부의 책임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멍청하고 안일한 무능한 선거 패배의 원흉으로 인식됩니다.

나꼼수에 너무 많은걸 원하시네요..<br />
그들이 정당이예요? 아니면 무슨 고정적인 지원을 받는 시민단체?<br />
아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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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지지를 받고 그날그날 어디에서 칼이날라오고 떨어질지 모르는 외줄타기<br />
곡예사 들이잖아요...<br />
그들때문에 어느정도 결집을 보았고...결과물도 보았으나<br />
이제 나꼼수의 능력과 더불어 한계도 봤으니...할수있는선에서 지지하고<br />
무슨 큰

누가 보면 김용민이 민주당 대표인줄 알겠습니다.

송상훈님 아무리봐도 단정 짓고 이야기 하신것 으로 보입니다.<br />
<br />
"김용민과 나꼼수 덕에 20대 지지율이 높아지고 투표율이 높아진 것은 사실입니다. <br />
그러나 떨어져나간 40대나 50대는 계산하지 않습니까?<br />
<br />
대다수 나이 많은 유권자들에게 김용민은 막말만 일삼는 김구라 다름 아닙니다 "<br />
<br />
이말이 단정 지은 것은 아니다라고 하시는 건가요?<br />

이 게시물 보면서 생각나는 말...진보는 진보로 인해 망한다....<br />
그냥 희망적,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한 때입니다. <br />
이제 그만들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