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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게시글 안쓸려고 했는데,
우연히 이게 눈에 보여 올립니다.
---------- 아래는 전체가 퍼온겁니다. ---------------
3.25일 기사내용
민주통합당이 4·11 총선을 포기하고 대선에서 뒤집기를 시도하는 선거 전략을 마련 중인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일요신문>이 민주당 주변의 전략전문가들이 만든 것으로 보이는 한 문건을 단독입수해서 확인해본 결과, 민주당은 이번 총선에서 131석 정도 얻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새누리당은 140~145석 정도 획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여기서 문제는 민주당 일각에서 “이번 총선을 포기하고 그 패배를 명분으로 ‘나누기 대표’라는 말을 듣고 있는 한명숙 대표 체제를 교체하고 새로운 지도부로 대선에 임해 뒤집기를 시도하는 것이 지금으로서는 가장 현실성 있는 전략”이라는 의견이 개진되고 있다는 것이다. 선거를 치르기도 전에 패배주의에 빠져 총선을 수세적으로 임하고 있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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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을 찌라시 정도라고 생각했었는데
3주전쯤 우연히 스치고 지나간 기사가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http://m.ilyo.co.kr/articleView.html?idxno=81973
지금 소식통에 의하면 실제로 민주당 내에서 대권때문에 계파간 패권싸움이 벌어지고 있다는데
(이제 초읽기,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하네요) 한명숙이 썩은 동아줄 될것같아서 여기저기
눈치보는 의원들이 많긴해도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민주당의 다음 헤게모니를 쥐게 될 인사에게
연결고리 까지는 해주고 역할을 마치게 될것같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