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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조중동과 정말 ‘잡놈’처럼 싸워보겠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2-04-12 22:14:10
추천수 3
조회수   2,257

제목

김어준 “조중동과 정말 ‘잡놈’처럼 싸워보겠다”

글쓴이

인태선 [가입일자 : 2012-12-20]
내용
Related Link: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

‘나는꼼수다’의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4.11 총선 결과와 관련 “조중동, 일부 교회권력들과 정말 ‘잡놈’처럼 싸워보겠다”고 말했다.



김 총수는 11일 <한겨레>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전부터 정치권력과 결탁한, 사유화한 일부 언론권력들의 심각한 폐해는 알고 있었지만 직접 겪으면서 더욱 깊이 깨닫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김 총수는 김용민 노원갑 후보의 당락과 관계없이 팟캐스트 방송 ‘나꼼수’를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그는 “출마를 결심한 이유가 자리 욕심이 있어서가 아니라 국회의원이 되면 고급 정보에 접근할 수 있고 나꼼수가 제기해온 여러 의혹들을 좀더 자유롭게 파헤칠 수 있기 때문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 총수는 김용민 후보, 주진우 시사IN 기자와 이날 밤 9시께 서울 대학로에 차린 카페 ‘벙커1’에서 지지자들 300여명과 함께 개표방송을 지켜봤다.



<한겨레>에 따르면 선거 패배로 기울자 김 후보는 “죄송하게 됐다. 어려울 것 같다. 지지층이라고 생각했던 서민들의 마음을 많이 잡지 못한 것 같다”며 “멋지게 이기고 싶었는데…” 죄송하다고 거듭 말했다.



8년전 성인방송에서 했던 발언 파문과 관련 김 후보는 “일부 언론이 이번 선거를 이명박 새누리당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가 아니라 김용민을 심판하는 선거로 몰아갔다”며 “조중동, 새누리당, 그리고 일부 낡고 부패한 교회권력 연합군이 공격을 하는 상황에서 판세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던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어준 총수는 “여론조사 때까지만 해도 20%가량 뒤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방송3사) 출구조사 5% 차이면 많이 따라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김용민이 힘들면서도 버텼던 것은 사퇴할 경우 더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역풍을 우려했기 때문”이라고 완주를 고집한 이유를 설명했다.

.......................................................................



언론의 완전장악 상황아래서 서울시장 당선까지 끌고 온 동력을



야당이 잘 이어 받지를 못했네요....



방송 안하지 않을거라하니 고맙네요....



어제 오늘 계속 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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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 2012-04-12 22:20:39
답글

쫄지마 씨바. <br />
<br />
뭐라도 하나 팔아줄께.<br />
<br />
와싸다회원님들도 딴지 접속해서 1,2 만원짜리라도 하나씩 팔아줍시다.

심완섭 2012-04-12 22:28:26
답글

쫄지마 씨바 !!<br />
<br />
당신들이 잔짜 사내다 !!<br />

조영재 2012-04-12 22:31:39
답글

그래요 쫄지말고 한번 더 합시다.씨바!!!

김상중 2012-04-12 22:33:46
답글

저도 어제 오늘 술...<br />
쫄지 않습니다~!!! 씨바~!

고승우 2012-04-12 22:35:30
답글

시당초 한방에 될 게임이었으면 걱정도 안했지요 사랑한다 나꼼수

신정섭 2012-04-12 22:36:11
답글

만 하루만에 가장 희망적인 소식이군요.

전한수 2012-04-12 22:36:52
답글

또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가카께 다가서야죠

전한수 2012-04-12 22:37:42
답글

조중동 똥지를 향한 마음도 같이해야죠

김도형 2012-04-12 22:38:56
답글

이제 1라운드에서 한번쯤 실수로 넘어진것 쯤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br />
나꼼수가 시작한 인터넷방송이 분명히 세상을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br />
계속 지지해 나갈겁니다.

이유성 2012-04-12 22:40:36
답글

꼼수팀에게 너무 많은 빚을 지는군요.ㅠㅠ

김도형 2012-04-12 22:41:59
답글

청취자들에게도 빛을 지고 싶지 않다는 김총수의 고집...<br />
이제는 공식적으로 정치권력화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입니다.<br />
공식적인 후원금도 받고 뜻을 같이 하는 조직을 구성해서 조중동을 박살내 주시길...

하승범 2012-04-12 22:44:04
답글

남자답네요~

신동철 2012-04-12 22:48:52
답글

맞아요<br />
뭐라도 하나 팔아줍시다.

주영준 2012-04-12 22:49:26
답글

박수를 보냅니다.

부승헌 2012-04-12 22:58:48
답글

어준......... 형이라고 부르고 싶다.

이정수 2012-04-12 23:09:21
답글

쫄지마C

조훈식 2012-04-12 23:13:38
답글

이번 총선은 야권의 결기 부족과 이명박근혜 일당의 수단방법을 안가린 배수진이 나은 결과입니다.<br />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어야 하는 고고한 진보로는 기득권의 집요함을 절대 못 이깁니다.<br />
<br />
히스테릭한 과민 반응을 보지 않더라도 이명박과 조중동이 가장 두려운 상대가 이들입니다.<br />
잃을 게 많은 것들이라 잡초처럼 달려드는 이들에게 움찔하는 거죠.<br />
<br />
이런 점에선 김어준과 나꼼수

박태희 2012-04-12 23:24:57
답글

돈은 받지 않으니... 몇가지 구입했습니다. 화이팅 씨바!!!!

류준철 2012-04-12 23:24:57
답글

희대의 풍운아 이자 현실감각이 최고인 김어준!!!<br />
<br />
언제까지 내가 역시!!!! 라는 감탄사를 내뱉을 수 있는지 지녀 볼랍니다!!<br />
<br />
제가 37이니깐... 딱 60살까지만 당신 이름을 정치 뉴스에서 봤으면 합니다.<br />
<br />
그런데... 문득 반대 개념의 밀본이 생각 나네요...<br />
<br />
그냥 점점더 애들 키우기 무서운 나라가 되어 간다는 기분입니다..<br

tbon4@yahoo.co.kr 2012-04-12 23:55:08
답글

조중동 거대교회 방송의 시즈탱크 부대가 쏘아대는 포탄사이로 스팀팩 먹이고 뛰어든 상황이죠. 잘 버텨줬습니다. 좀 추스렸다가 거대언론 교회 그리고 가카 그네에 대한 제 삼라운드를 준비해주세요. 우리가 당신들에게 진 빚을 갚을 길은 지금도 앞으로도 투표밖에 없다는 사실. <br />
<br />
고맙습니다.

조운기 2012-04-13 00:19:08
답글

오늘 유일하게 위안 받는 것은 짧게나마 보았던 벙커원 동영상 이네요. 진짜 잡놈들 맞구여... 조.중.동을 이길수 있는 유일무이한 카드가 아닌가 하네요.

손영진 2012-04-13 02:19:36
답글

실패가 약이 되길... <br />
<br />

조국현 2012-04-13 07:05:16
답글

이제 본 게임 시작입니다. 쫄지마 ㅅㅂ

moondrop@empal.com 2012-04-13 09:06:24
답글

나꼼수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민주당에도 잡놈이 많이 나와야 합니다.<br />
통합진보당은 기본이구요.

박훈재 2012-04-13 09:45:46
답글

뭐 ,한번 실패한거 갖고 멀 그러세요..<br />
<br />
대선 때 이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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