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만...

하루 지나고 나니 그래도 좀 마음이 가라 앉네요.



鳥당이 과반을 얻긴 했지만, 뭐 앞일은 알수 없는거구요.

그래도 부산 경남쪽에서 야권 정당지지표가 적지 않은 것 같아

이번 정당지지 투표 결과를 대선에 대입해 보았습니다.



총투표 21,815,420

鳥+선진 9,618,480 (44.1%)

민통+통진 10,097,161 (46.3%)

기타 2,099,779 (9.6%)

차이 478,681



결과는 보시다시피 50만표차도 안되는 박빙이네요.

대선에 대해서 낙관적인 전망도 있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고,

뭐라 딱 잘라 말하기 어려운 수치입니다.



제대로 된 선거 전략과 대세론을 몰고올 수 있는 대선 후보,

젊은 층의 투표율 등등 적잖은 노력이 필요할 듯 합니다.



언제쯤 마음놓고 여유롭게 투표해 볼 수 있을런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