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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요 그렇게 질긴고기를 판다고요.<br />
저도 어제 주문했다가 취소 했는데 정말 질긴고기 판매한다면 문제가 있는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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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저만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겠습니다만...마눌님도 턱아프다고 먹기 거부...ㅜ.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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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틀전에 한우전문집 대도식당 다녀와서 더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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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좀 많이 질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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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도 받아서 구워보았는데요.....갈비라고 담아져 있는 팩에 윗부분만 상태가 좋아보이는 갈비가 있었고, 아랫부분에는 다른부위의고기(질김)가 깔려 있더군요. 좀 황당하더군요.

저도 지난번에 샀다가 저도 못먹겠고 저 믿고 따라산 선배님께도 욕만 바가지로 먹었습니다.

선물로 보냈는데.... <br />
담에 사과글과 함께 다시 보내야 할 듯...<br />
4산 이상인 암소 인듯한데, 2등급 이라도 불고기감은 괜찮을 듯 해서 보냈는데 걱정 입니다.<br />
이왕 추진 하는거 소 바코드 번호 검색하면 나이 다 나오는데 4산 이상에 단기비육 암소면 욕 먹습니다.<br />
그래도 안심할 수 있는 지육은 30개월이상 거세비육 입니다.

2등급이까 어쩔 수 없나봐요. 그래도 불고기 감은 얇아서 괜찮을 겁니다.

생각해보니 특수부위중에 차돌배기 부분이 있는걸로 기억합니다만<br />
당최 이게 무슨부위인지 알수없는 부위였습니다<br />
(제가 차돌배기 매니아인지라...쿨럭)<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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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님도 저랑 비슷한 경험을 하셨다니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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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영님의 경험을 미리 알았다면 주문하지 안았을텐데 아깝네요...이궁<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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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송길님 말씀이라면 잘은 몰라도 맞는 말씀 같습니다<br

박태희님 말씀들으니 어제 불고감을 주문할까 하다 말은 제 손이 저주스럽습니다...ㅜ.ㅜ

고깃집하는 선배말로는 지방차이지만 좀 질길거야... 했었지요. <br />
1++은 아주 훌륭했습니다.

˝믹싱견한테 가져다 줬더니 처음엔 열심히 씹다가 뱉어 버리는 군요....˝<br />
이대목에서 품었습니다 ㅋㅋ

제가 나름대로 미식갑니다. 흠흠.... 고기....는 말이죠... <br />
저는 정말 한우라고 신뢰할만한 확실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걍... 육우나 수입육으로 생각합니다.<br />
그리고... 동네 재래시장 같은 곳... 큰 정육점 가면... 육우 안심이나 등심 600그램에 15,800원 정도 합니다.<br />
물론 수입육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그거.... 스테이크용이나 구이용으로 아주 아주 맛있습니다. <br

맨 처음 한우 이벤트때는 괜찮아서 그 다음에 한우이벤트할때 또 한번 주문했었는데,,, <br />
(1등급 등심) 그다지 좋지않아서 이제는 와싸다 한우이벤트에 참여하지않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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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는 그냥... 보고 구입하는것이..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