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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관인 “봉인 확인한 투표함과 개표장 것 다르다” 주장
이송차량에 감시 없어 정동영 후보쪽 “만의 하나…”
“자물쇠 없는 투표함 선관위 직원 감췄다” 주장도
선관위 5개 투표함 문제 인정…민주당 수사 의뢰 예정
어젯밤 서울 강남을 선거구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철저히 봉인되어 있어야 할 투표함이 허술한 상태로 열려 있었고, 투표장에서와 개표장에서의 봉인 상태가 다른 투표함이 있었다는 민주통합당 쪽 투표참관인의 증언까지 나왔다. 강남구 선관위는 무시와 강변으로 일관했고, 결국 민주당 쪽 개표참관인들의 퇴장 속에 김종훈 새누리당 후보가 정동영 민주통합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특히 문제가 된 투표함들이 정 후보 쪽 지지자가 많은 지역이어서 민주당은 사태를 더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 이하 생략 (원문은 위 링크를) .........